윤석열 “우리의 반대편은 강력…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입력 2025.05.11 (14:07)
수정 2025.05.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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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은 “우리의 반대편은 강력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SNS에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자유가 무너진 곳에서 경제도, 미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논란을 거론하며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주었다”며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는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됐다”며 “한 전 총리께서 그 길에 끝까지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우리의 싸움은 내부가 아니라 자유를 위협하는 외부의 전체주의적 도전에 맞서는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특히 이번 대선에 대해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원칙을 지키는 정치’는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고, 거대 야당의 전체주의적 행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SNS에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자유가 무너진 곳에서 경제도, 미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논란을 거론하며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주었다”며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는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됐다”며 “한 전 총리께서 그 길에 끝까지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우리의 싸움은 내부가 아니라 자유를 위협하는 외부의 전체주의적 도전에 맞서는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특히 이번 대선에 대해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원칙을 지키는 정치’는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고, 거대 야당의 전체주의적 행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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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우리의 반대편은 강력…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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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1 14:07:49
- 수정2025-05-11 14:20:48

윤석열 전 대통령은 “우리의 반대편은 강력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SNS에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자유가 무너진 곳에서 경제도, 미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논란을 거론하며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주었다”며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는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됐다”며 “한 전 총리께서 그 길에 끝까지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우리의 싸움은 내부가 아니라 자유를 위협하는 외부의 전체주의적 도전에 맞서는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특히 이번 대선에 대해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원칙을 지키는 정치’는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고, 거대 야당의 전체주의적 행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SNS에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자유가 무너진 곳에서 경제도, 미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논란을 거론하며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주었다”며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는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됐다”며 “한 전 총리께서 그 길에 끝까지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우리의 싸움은 내부가 아니라 자유를 위협하는 외부의 전체주의적 도전에 맞서는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특히 이번 대선에 대해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가 제시하는 ‘원칙을 지키는 정치’는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고, 거대 야당의 전체주의적 행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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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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