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우승 트로피 ‘번쩍’

입력 2025.05.11 (21:37) 수정 2025.05.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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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정상 탈환에 기여한 김민재가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는 골잡이 해리 케인에 앞서 우승 메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뮐러가 트로피인 '마이스터 샬레'를 가장 먼저 들어 올렸고, 김민재를 비롯해 뮌헨 선수들이 기쁨을 나눕니다.

수줍어하던 김민재도 동료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앞으로 나섰는데요.

뮌헨 선수 중 여섯 번째로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며 우승 주역 대접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나폴리에 이어 두 곳의 빅리그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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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우승 트로피 ‘번쩍’
    • 입력 2025-05-11 21:37:00
    • 수정2025-05-11 2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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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정상 탈환에 기여한 김민재가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는 골잡이 해리 케인에 앞서 우승 메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뮐러가 트로피인 '마이스터 샬레'를 가장 먼저 들어 올렸고, 김민재를 비롯해 뮌헨 선수들이 기쁨을 나눕니다.

수줍어하던 김민재도 동료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앞으로 나섰는데요.

뮌헨 선수 중 여섯 번째로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며 우승 주역 대접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나폴리에 이어 두 곳의 빅리그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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