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 음식점서 불…직접 끄려던 2명 부상
입력 2025.05.11 (21:50)
수정 2025.05.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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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한 중국 음식점에서 불이 나 두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1일) 오후 5시 40분쯤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을 직접 끄려던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손가락에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음식점 주방 덕트를 따라 옥상까지 불이 났었다"며 장비 12대 등을 동원해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11일) 오후 5시 40분쯤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을 직접 끄려던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손가락에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음식점 주방 덕트를 따라 옥상까지 불이 났었다"며 장비 12대 등을 동원해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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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중원구 음식점서 불…직접 끄려던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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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1 21:50:10
- 수정2025-05-11 22:16:19

성남의 한 중국 음식점에서 불이 나 두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1일) 오후 5시 40분쯤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을 직접 끄려던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손가락에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음식점 주방 덕트를 따라 옥상까지 불이 났었다"며 장비 12대 등을 동원해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11일) 오후 5시 40분쯤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을 직접 끄려던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손가락에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음식점 주방 덕트를 따라 옥상까지 불이 났었다"며 장비 12대 등을 동원해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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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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