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자전거 사망사고 급증…안전모 꼭 착용해야”
입력 2025.05.12 (08:09)
수정 2025.05.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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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최근 들어 자전거를 타다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운행할 때는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건 늘었으며, 부상자도 10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자전거 교통 사망사고가 6건으로 급증했으며, 사망자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고, 대부분 머리를 크게 다쳤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건 늘었으며, 부상자도 10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자전거 교통 사망사고가 6건으로 급증했으며, 사망자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고, 대부분 머리를 크게 다쳤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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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 “자전거 사망사고 급증…안전모 꼭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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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08:09:55
- 수정2025-05-12 08:53:32

대전경찰청은 최근 들어 자전거를 타다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운행할 때는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건 늘었으며, 부상자도 10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자전거 교통 사망사고가 6건으로 급증했으며, 사망자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고, 대부분 머리를 크게 다쳤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건 늘었으며, 부상자도 10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자전거 교통 사망사고가 6건으로 급증했으며, 사망자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고, 대부분 머리를 크게 다쳤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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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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