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책임있게 사과하고, 윤 전 대통령과 결별해야”
입력 2025.05.12 (11:38)
수정 2025.05.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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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대선 승리를 위해 과거 실정에 대한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된 배경, 우리의 잘못과 실정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국민께 사과드려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드릴 때 국민은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이번 대선은 전 정권의 실패 위에 치러지고 있다”며 “이재명보다 우리가 많은 국민께 더 나쁘게 보이는 이유, 바로 전 정권의 실정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탈피해서 대선에 이기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윤 전 대통령과 결별을 선언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이와 함께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대통령과 국회의 권력 및 특권을 축소하는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 의원은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된 배경, 우리의 잘못과 실정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국민께 사과드려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드릴 때 국민은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이번 대선은 전 정권의 실패 위에 치러지고 있다”며 “이재명보다 우리가 많은 국민께 더 나쁘게 보이는 이유, 바로 전 정권의 실정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탈피해서 대선에 이기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윤 전 대통령과 결별을 선언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이와 함께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대통령과 국회의 권력 및 특권을 축소하는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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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책임있게 사과하고, 윤 전 대통령과 결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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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11:38:28
- 수정2025-05-12 11:43:52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대선 승리를 위해 과거 실정에 대한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된 배경, 우리의 잘못과 실정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국민께 사과드려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드릴 때 국민은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이번 대선은 전 정권의 실패 위에 치러지고 있다”며 “이재명보다 우리가 많은 국민께 더 나쁘게 보이는 이유, 바로 전 정권의 실정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탈피해서 대선에 이기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윤 전 대통령과 결별을 선언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이와 함께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대통령과 국회의 권력 및 특권을 축소하는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 의원은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된 배경, 우리의 잘못과 실정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국민께 사과드려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드릴 때 국민은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실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이번 대선은 전 정권의 실패 위에 치러지고 있다”며 “이재명보다 우리가 많은 국민께 더 나쁘게 보이는 이유, 바로 전 정권의 실정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탈피해서 대선에 이기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윤 전 대통령과 결별을 선언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이와 함께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대통령과 국회의 권력 및 특권을 축소하는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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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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