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새론 유작 영화 ‘기타맨’ 오는 30일 개봉
입력 2025.05.12 (15:39)
수정 2025.05.12 (15: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의 유작 영화 ‘기타맨’이 이달 개봉합니다.
제작사 성원제약은 이선정 감독의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는 21일에는 언론배급시사회 겸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합니다.
영화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이선정 분)의 상실과 사랑을 그린 음악 영화입니다.
이선정밴드 보컬 겸 기타리스트이자 성원제약 대표인 이선정이 연출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새론은 기철이 합류하게 된 라이브 밴드 ‘볼케이노’의 키보드 연주자 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음주 운전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김새론은 지난해 가을, 이 영화를 통해 복귀를 타진해 왔습니다.
이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자주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다”며, “‘아픔 없는 세상’이라는 이 영화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원제약 제공]
제작사 성원제약은 이선정 감독의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는 21일에는 언론배급시사회 겸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합니다.
영화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이선정 분)의 상실과 사랑을 그린 음악 영화입니다.
이선정밴드 보컬 겸 기타리스트이자 성원제약 대표인 이선정이 연출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새론은 기철이 합류하게 된 라이브 밴드 ‘볼케이노’의 키보드 연주자 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음주 운전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김새론은 지난해 가을, 이 영화를 통해 복귀를 타진해 왔습니다.
이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자주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다”며, “‘아픔 없는 세상’이라는 이 영화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원제약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 김새론 유작 영화 ‘기타맨’ 오는 30일 개봉
-
- 입력 2025-05-12 15:39:42
- 수정2025-05-12 15:43:13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의 유작 영화 ‘기타맨’이 이달 개봉합니다.
제작사 성원제약은 이선정 감독의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는 21일에는 언론배급시사회 겸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합니다.
영화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이선정 분)의 상실과 사랑을 그린 음악 영화입니다.
이선정밴드 보컬 겸 기타리스트이자 성원제약 대표인 이선정이 연출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새론은 기철이 합류하게 된 라이브 밴드 ‘볼케이노’의 키보드 연주자 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음주 운전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김새론은 지난해 가을, 이 영화를 통해 복귀를 타진해 왔습니다.
이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자주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다”며, “‘아픔 없는 세상’이라는 이 영화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원제약 제공]
제작사 성원제약은 이선정 감독의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는 21일에는 언론배급시사회 겸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합니다.
영화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이선정 분)의 상실과 사랑을 그린 음악 영화입니다.
이선정밴드 보컬 겸 기타리스트이자 성원제약 대표인 이선정이 연출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새론은 기철이 합류하게 된 라이브 밴드 ‘볼케이노’의 키보드 연주자 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음주 운전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던 김새론은 지난해 가을, 이 영화를 통해 복귀를 타진해 왔습니다.
이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자주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다”며, “‘아픔 없는 세상’이라는 이 영화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원제약 제공]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