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 3가지 결단 안 하면…” 김문수는 응답할까? [지금뉴스]
입력 2025.05.12 (15:43)
수정 2025.05.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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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2일) 오전 김문수 후보에게 세 가지 문제를 결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내용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겁니다.
한 전 대표는 먼저 ▲ 계엄과 탄핵 반대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하고 이에 앞장선 사람들을 국민의힘과 선거 보직에 기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단호히 절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선거 내내 이재명 후보의 공격을 받아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옹호해 주다 선거가 끝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약속을 내걸고 대선 후보로 당선된 데 대해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한 전 대표는 적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8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12.3 비상계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사과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후보가 된 이후 통합을 강조하면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유임시켰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경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연일 독려하고 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윤 정치인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선대위에는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내용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겁니다.
한 전 대표는 먼저 ▲ 계엄과 탄핵 반대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하고 이에 앞장선 사람들을 국민의힘과 선거 보직에 기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단호히 절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선거 내내 이재명 후보의 공격을 받아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옹호해 주다 선거가 끝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약속을 내걸고 대선 후보로 당선된 데 대해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한 전 대표는 적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8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12.3 비상계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사과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후보가 된 이후 통합을 강조하면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유임시켰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경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연일 독려하고 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윤 정치인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선대위에는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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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이 3가지 결단 안 하면…” 김문수는 응답할까?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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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15:43:29
- 수정2025-05-12 16:40:4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2일) 오전 김문수 후보에게 세 가지 문제를 결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내용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겁니다.
한 전 대표는 먼저 ▲ 계엄과 탄핵 반대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하고 이에 앞장선 사람들을 국민의힘과 선거 보직에 기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단호히 절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선거 내내 이재명 후보의 공격을 받아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옹호해 주다 선거가 끝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약속을 내걸고 대선 후보로 당선된 데 대해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한 전 대표는 적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8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12.3 비상계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사과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후보가 된 이후 통합을 강조하면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유임시켰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경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연일 독려하고 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윤 정치인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선대위에는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내용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겁니다.
한 전 대표는 먼저 ▲ 계엄과 탄핵 반대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하고 이에 앞장선 사람들을 국민의힘과 선거 보직에 기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단호히 절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선거 내내 이재명 후보의 공격을 받아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옹호해 주다 선거가 끝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약속을 내걸고 대선 후보로 당선된 데 대해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한 전 대표는 적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8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12.3 비상계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사과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후보가 된 이후 통합을 강조하면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유임시켰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경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연일 독려하고 있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윤 정치인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선대위에는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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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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