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분기 영업이익 1,593억 원…“8년 만에 최대 실적”
입력 2025.05.12 (16:38)
수정 2025.05.12 (16: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마트가 1분기 1천 5백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려, 8년 만에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 59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2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7조 2천 18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0.2% 증가했고, 순이익은 836억 원으로 184.6% 늘었습니다.
이마트 별도 기준(이마트에브리데이 포함)으로 보면 매출이 4조 6천 258억 원, 영업이익은 1천 333억 원으로 각각 10.1%, 43.1% 증가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할인점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3.7% 증가한 778억 원으로 가장 컸고, 창고형 점포 트레이더스가 36.9% 늘어난 423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마트는 보도자료에서 “2017년 이후 8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가격, 상품, 공간 등 전방위적 혁신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려고 노력한 결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 59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2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7조 2천 18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0.2% 증가했고, 순이익은 836억 원으로 184.6% 늘었습니다.
이마트 별도 기준(이마트에브리데이 포함)으로 보면 매출이 4조 6천 258억 원, 영업이익은 1천 333억 원으로 각각 10.1%, 43.1% 증가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할인점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3.7% 증가한 778억 원으로 가장 컸고, 창고형 점포 트레이더스가 36.9% 늘어난 423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마트는 보도자료에서 “2017년 이후 8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가격, 상품, 공간 등 전방위적 혁신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려고 노력한 결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마트 1분기 영업이익 1,593억 원…“8년 만에 최대 실적”
-
- 입력 2025-05-12 16:38:37
- 수정2025-05-12 16:40:24

이마트가 1분기 1천 5백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려, 8년 만에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 59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2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7조 2천 18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0.2% 증가했고, 순이익은 836억 원으로 184.6% 늘었습니다.
이마트 별도 기준(이마트에브리데이 포함)으로 보면 매출이 4조 6천 258억 원, 영업이익은 1천 333억 원으로 각각 10.1%, 43.1% 증가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할인점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3.7% 증가한 778억 원으로 가장 컸고, 창고형 점포 트레이더스가 36.9% 늘어난 423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마트는 보도자료에서 “2017년 이후 8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가격, 상품, 공간 등 전방위적 혁신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려고 노력한 결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 59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2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7조 2천 18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0.2% 증가했고, 순이익은 836억 원으로 184.6% 늘었습니다.
이마트 별도 기준(이마트에브리데이 포함)으로 보면 매출이 4조 6천 258억 원, 영업이익은 1천 333억 원으로 각각 10.1%, 43.1% 증가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할인점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3.7% 증가한 778억 원으로 가장 컸고, 창고형 점포 트레이더스가 36.9% 늘어난 423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마트는 보도자료에서 “2017년 이후 8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가격, 상품, 공간 등 전방위적 혁신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려고 노력한 결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채린 기자 dig@kbs.co.kr
김채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