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 5년 만에 ‘최저’
입력 2025.05.12 (17:15)
수정 2025.05.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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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폭이 코로나19 유행 시기를 제외하면 4월 기준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53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8만 4천 명, 1.2% 증가한 수치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입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다만, 3월 취업자 수도 19만 명 정도 늘어난 상황이라며, 고용 상황이 악화하는 경향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53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8만 4천 명, 1.2% 증가한 수치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입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다만, 3월 취업자 수도 19만 명 정도 늘어난 상황이라며, 고용 상황이 악화하는 경향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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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 5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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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17:15:43
- 수정2025-05-12 17:20:35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폭이 코로나19 유행 시기를 제외하면 4월 기준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53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8만 4천 명, 1.2% 증가한 수치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입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다만, 3월 취업자 수도 19만 명 정도 늘어난 상황이라며, 고용 상황이 악화하는 경향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53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8만 4천 명, 1.2% 증가한 수치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2020년 4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 폭입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다만, 3월 취업자 수도 19만 명 정도 늘어난 상황이라며, 고용 상황이 악화하는 경향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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