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 확정 의대생들 처분 안 하면 학사 점검”
입력 2025.05.12 (17:20)
수정 2025.05.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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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불참을 이어간 의대생 8,000여 명이 유급 대상자로 확정된 가운데, 정부가 각 대학에 대해 향후 예정됐던 유급 처분을 하지 않으면 학사 점검 등 제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학사 점검 후 위반 사항이 있으면 행정처분위원회를 여는 등 규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의대 1학년에 24, 25, 26학번이 함께 수업을 듣는 이른바 '트리플링' 상황에 대해서는, 우려했던 만큼의 규모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학사 점검 후 위반 사항이 있으면 행정처분위원회를 여는 등 규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의대 1학년에 24, 25, 26학번이 함께 수업을 듣는 이른바 '트리플링' 상황에 대해서는, 우려했던 만큼의 규모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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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급 확정 의대생들 처분 안 하면 학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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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17:20:22
- 수정2025-05-12 17:25:16

수업 불참을 이어간 의대생 8,000여 명이 유급 대상자로 확정된 가운데, 정부가 각 대학에 대해 향후 예정됐던 유급 처분을 하지 않으면 학사 점검 등 제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학사 점검 후 위반 사항이 있으면 행정처분위원회를 여는 등 규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의대 1학년에 24, 25, 26학번이 함께 수업을 듣는 이른바 '트리플링' 상황에 대해서는, 우려했던 만큼의 규모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학사 점검 후 위반 사항이 있으면 행정처분위원회를 여는 등 규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도 의대 1학년에 24, 25, 26학번이 함께 수업을 듣는 이른바 '트리플링' 상황에 대해서는, 우려했던 만큼의 규모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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