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읍 일부 주민 “산업폐기물 매립장 찬성”
입력 2025.05.12 (22:33)
수정 2025.05.12 (2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일부 주민들이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찬성한다"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온산읍 주민 대표 일동 50여 명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립장은 혐오 시설이지만 일자리 창출과 체육공원 등 휴식 공간 확보로 주민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치, 시민단체, 산업체 노동조합은 지역 현안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하라"며 "반대만을 위한 반대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온산읍 주민 대표 일동 50여 명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립장은 혐오 시설이지만 일자리 창출과 체육공원 등 휴식 공간 확보로 주민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치, 시민단체, 산업체 노동조합은 지역 현안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하라"며 "반대만을 위한 반대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온산읍 일부 주민 “산업폐기물 매립장 찬성”
-
- 입력 2025-05-12 22:33:55
- 수정2025-05-12 22:39:54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일부 주민들이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찬성한다"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온산읍 주민 대표 일동 50여 명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립장은 혐오 시설이지만 일자리 창출과 체육공원 등 휴식 공간 확보로 주민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치, 시민단체, 산업체 노동조합은 지역 현안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하라"며 "반대만을 위한 반대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온산읍 주민 대표 일동 50여 명은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립장은 혐오 시설이지만 일자리 창출과 체육공원 등 휴식 공간 확보로 주민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치, 시민단체, 산업체 노동조합은 지역 현안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하라"며 "반대만을 위한 반대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
김옥천 기자 hub@kbs.co.kr
김옥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