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민사소송 1심 오늘 선고

입력 2025.05.13 (10:04) 수정 2025.05.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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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12살 도현 군과 관련해 유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 결과가 오늘(13일) 나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민사2부는 유가족이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 오늘(13일)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유가족은 재연 실험 등을 통해 페달 오조작이 아닌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제조사는 차량 결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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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민사소송 1심 오늘 선고
    • 입력 2025-05-13 10:04:09
    • 수정2025-05-13 11:22:55
    930뉴스(강릉)
2022년 12월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12살 도현 군과 관련해 유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 결과가 오늘(13일) 나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민사2부는 유가족이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 오늘(13일)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유가족은 재연 실험 등을 통해 페달 오조작이 아닌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제조사는 차량 결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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