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 전쟁 ‘휴전’…생산·수출 재개 준비
입력 2025.05.13 (15:11)
수정 2025.05.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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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양국이 서로에게 부과했던 세 자릿수 관세를 90일간 대폭 낮추기로 하면서 일부 미국 업체들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하고 제품 수송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장난감업체 베이직펀은 현지 공장에 쌓아뒀던 선적을 재개했고, 마사지 기기 제조업체 테라바디도 중국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중국 업체들도 대미 수출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현지 시각 12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장난감업체 베이직펀은 현지 공장에 쌓아뒀던 선적을 재개했고, 마사지 기기 제조업체 테라바디도 중국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중국 업체들도 대미 수출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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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관세 전쟁 ‘휴전’…생산·수출 재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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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3 15:11:31
- 수정2025-05-13 15:18:05

미·중 양국이 서로에게 부과했던 세 자릿수 관세를 90일간 대폭 낮추기로 하면서 일부 미국 업체들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하고 제품 수송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장난감업체 베이직펀은 현지 공장에 쌓아뒀던 선적을 재개했고, 마사지 기기 제조업체 테라바디도 중국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중국 업체들도 대미 수출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현지 시각 12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장난감업체 베이직펀은 현지 공장에 쌓아뒀던 선적을 재개했고, 마사지 기기 제조업체 테라바디도 중국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중국 업체들도 대미 수출을 재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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