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착륙 직후 여객기 비상문 무단으로 연 황당한 이유

입력 2025.05.13 (15:37) 수정 2025.05.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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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여객기가 중국의 한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탑승객이 비상문을 무단으로 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시죠.

비행기에서 내리려고 이동하는 승객들, 한 좌석 인근에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옆을 보니 비상문이 열려 있는데요.

지난 11일, 중국 창사에서 출발해 쿤밍 공항에 도착한 동방항공 여객기 안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당시 한 승객이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비상문을 무단으로 연 건데요.

승객들은 약 20분 뒤에 무사히 기체에서 모두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비상문을 연 승객이 문을 열어 바람을 조금 쐬려 했다고 말했다 전했는데요.

해당 승객은 현지 공안에 의해 구금됐고요.

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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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3 15:37:56
    • 수정2025-05-13 15:41:09
    월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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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가 중국의 한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탑승객이 비상문을 무단으로 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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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리려고 이동하는 승객들, 한 좌석 인근에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옆을 보니 비상문이 열려 있는데요.

지난 11일, 중국 창사에서 출발해 쿤밍 공항에 도착한 동방항공 여객기 안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당시 한 승객이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비상문을 무단으로 연 건데요.

승객들은 약 20분 뒤에 무사히 기체에서 모두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비상문을 연 승객이 문을 열어 바람을 조금 쐬려 했다고 말했다 전했는데요.

해당 승객은 현지 공안에 의해 구금됐고요.

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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