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선 후 정상외교 곧바로 재개 준비”
입력 2025.05.13 (17:13)
수정 2025.05.13 (1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6월 3일 대선 이후 새 정부가 출범하면 “정상외교가 재개되도록 기본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3일) 취재진과 만나 “어떤 경우에도 차질 없이 외교활동이 이뤄지도록 내용 및 의전 면에서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 간 캐나다에서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같은 달 24일부터 이틀 동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네덜란드에서 개최됩니다.
이 자리에 한국 정상이 초청받게 되면 새 대통령의 취임 첫 다자무대 데뷔전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 당국자는 올해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기반시설 조성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숙박 여건과 관련해 “회의장 인근 7㎞ 이내에 12개 숙박시설, 35개 PRS(최고급 객실)를 추진 중이고, 경주와 인근 도시에 1만여 개의 숙소를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3일) 취재진과 만나 “어떤 경우에도 차질 없이 외교활동이 이뤄지도록 내용 및 의전 면에서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 간 캐나다에서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같은 달 24일부터 이틀 동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네덜란드에서 개최됩니다.
이 자리에 한국 정상이 초청받게 되면 새 대통령의 취임 첫 다자무대 데뷔전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 당국자는 올해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기반시설 조성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숙박 여건과 관련해 “회의장 인근 7㎞ 이내에 12개 숙박시설, 35개 PRS(최고급 객실)를 추진 중이고, 경주와 인근 도시에 1만여 개의 숙소를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대선 후 정상외교 곧바로 재개 준비”
-
- 입력 2025-05-13 17:13:43
- 수정2025-05-13 17:14:59

외교부는 6월 3일 대선 이후 새 정부가 출범하면 “정상외교가 재개되도록 기본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3일) 취재진과 만나 “어떤 경우에도 차질 없이 외교활동이 이뤄지도록 내용 및 의전 면에서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 간 캐나다에서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같은 달 24일부터 이틀 동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네덜란드에서 개최됩니다.
이 자리에 한국 정상이 초청받게 되면 새 대통령의 취임 첫 다자무대 데뷔전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 당국자는 올해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기반시설 조성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숙박 여건과 관련해 “회의장 인근 7㎞ 이내에 12개 숙박시설, 35개 PRS(최고급 객실)를 추진 중이고, 경주와 인근 도시에 1만여 개의 숙소를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3일) 취재진과 만나 “어떤 경우에도 차질 없이 외교활동이 이뤄지도록 내용 및 의전 면에서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 간 캐나다에서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같은 달 24일부터 이틀 동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네덜란드에서 개최됩니다.
이 자리에 한국 정상이 초청받게 되면 새 대통령의 취임 첫 다자무대 데뷔전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 당국자는 올해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기반시설 조성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숙박 여건과 관련해 “회의장 인근 7㎞ 이내에 12개 숙박시설, 35개 PRS(최고급 객실)를 추진 중이고, 경주와 인근 도시에 1만여 개의 숙소를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장혁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