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김정수 대행’ 체제…선방위도 정상화 될 듯

입력 2025.05.13 (19:12) 수정 2025.05.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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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사표가 처리되지 않으면서 운영에 차질을 빚었던 21대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정상 가동될 전망입니다.

방심위는 김정수 방심위원이 방심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직무대행이 다음 주 수요일 예정된 선거방심위 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방위 운영 규칙상 회의 소집 권한은 방심위원장에게 있습니다.

앞서 방심위는 지난 9일 선거방송심의위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류 위원장의 사표가 수리되지 않아 회의를 여는 게 불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지난달 말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사표를 제출했지만, 2주 넘게 사표가 처리되지 않아 선방위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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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3 19:12:02
    • 수정2025-05-13 19:12:44
    IT·과학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사표가 처리되지 않으면서 운영에 차질을 빚었던 21대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정상 가동될 전망입니다.

방심위는 김정수 방심위원이 방심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 직무대행이 다음 주 수요일 예정된 선거방심위 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방위 운영 규칙상 회의 소집 권한은 방심위원장에게 있습니다.

앞서 방심위는 지난 9일 선거방송심의위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류 위원장의 사표가 수리되지 않아 회의를 여는 게 불가능하다고 안내했습니다.

류 위원장은 지난달 말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사표를 제출했지만, 2주 넘게 사표가 처리되지 않아 선방위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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