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등 보조금 집행 허술 ‘37건 적발’
입력 2025.05.14 (07:58)
수정 2025.05.14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와 양 행정시의 보조금 집행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사회복지, 보건, 교육 분야 보조금 집행·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부적정 사례 37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경로당 증축 공사를 하면서 2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5천만 원 이하로 쪼개 수의계약 한 사실을 확인해 담당 공무원 징계를 요청하고, 아동양육시설의 촉탁의사 인건비를 기준보다 10% 더 지급한 사실을 적발해 환수 조치했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사회복지, 보건, 교육 분야 보조금 집행·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부적정 사례 37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경로당 증축 공사를 하면서 2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5천만 원 이하로 쪼개 수의계약 한 사실을 확인해 담당 공무원 징계를 요청하고, 아동양육시설의 촉탁의사 인건비를 기준보다 10% 더 지급한 사실을 적발해 환수 조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회복지 등 보조금 집행 허술 ‘37건 적발’
-
- 입력 2025-05-14 07:58:51
- 수정2025-05-14 08:53:25

제주도와 양 행정시의 보조금 집행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사회복지, 보건, 교육 분야 보조금 집행·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부적정 사례 37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경로당 증축 공사를 하면서 2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5천만 원 이하로 쪼개 수의계약 한 사실을 확인해 담당 공무원 징계를 요청하고, 아동양육시설의 촉탁의사 인건비를 기준보다 10% 더 지급한 사실을 적발해 환수 조치했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사회복지, 보건, 교육 분야 보조금 집행·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부적정 사례 37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경로당 증축 공사를 하면서 2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5천만 원 이하로 쪼개 수의계약 한 사실을 확인해 담당 공무원 징계를 요청하고, 아동양육시설의 촉탁의사 인건비를 기준보다 10% 더 지급한 사실을 적발해 환수 조치했습니다.
-
-
신익환 기자 sih@kbs.co.kr
신익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