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카구치 겐타로, ‘한국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 2025.05.14 (10:05)
수정 2025.05.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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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배우 사카구치 겐타로가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어제(13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홀에서 열린 ‘한국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카구치 겐타로를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카구치 겐타로는 지난해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한국에 얼굴을 알렸으며 한국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진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사카구치에게 “한국과 일본은 지난 과거보다 닥쳐올 미래에 대한 일이 중요한 관계”라며 “양국 젊은이가 미래를 향해 같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사카구치는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하면서 홍보대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수락했다”며 “문화의 차이가 있는 두 나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역사를 좋아해서 일본의 교토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한국의 소도시를 가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어제(13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홀에서 열린 ‘한국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카구치 겐타로를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카구치 겐타로는 지난해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한국에 얼굴을 알렸으며 한국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진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사카구치에게 “한국과 일본은 지난 과거보다 닥쳐올 미래에 대한 일이 중요한 관계”라며 “양국 젊은이가 미래를 향해 같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사카구치는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하면서 홍보대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수락했다”며 “문화의 차이가 있는 두 나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역사를 좋아해서 일본의 교토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한국의 소도시를 가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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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 ‘한국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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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10:05:32
- 수정2025-05-14 10:07:42

일본의 인기배우 사카구치 겐타로가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어제(13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홀에서 열린 ‘한국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카구치 겐타로를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카구치 겐타로는 지난해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한국에 얼굴을 알렸으며 한국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진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사카구치에게 “한국과 일본은 지난 과거보다 닥쳐올 미래에 대한 일이 중요한 관계”라며 “양국 젊은이가 미래를 향해 같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사카구치는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하면서 홍보대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수락했다”며 “문화의 차이가 있는 두 나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역사를 좋아해서 일본의 교토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한국의 소도시를 가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어제(13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홀에서 열린 ‘한국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카구치 겐타로를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카구치 겐타로는 지난해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한국에 얼굴을 알렸으며 한국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진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사카구치에게 “한국과 일본은 지난 과거보다 닥쳐올 미래에 대한 일이 중요한 관계”라며 “양국 젊은이가 미래를 향해 같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사카구치는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하면서 홍보대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수락했다”며 “문화의 차이가 있는 두 나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역사를 좋아해서 일본의 교토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한국의 소도시를 가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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