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서울시청 실업팀 입단…피겨팀 창단 첫 주자
입력 2025.05.14 (10:32)
수정 2025.05.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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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선수가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피겨팀에 입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입단식을 열고, 차 선수에게 서울시청 유니폼을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차 선수는 국내 피겨 선수로는 처음으로 실업팀에 소속돼 활동하게 됐습니다.
비인기 종목이나 민간 후원이 부족한 종목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인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피겨팀을 신규 창단했습니다.
피겨팀이 창단되면서 서울시청은 하계 20개, 동계 6개 등 총 26개 팀, 189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차 선수는 "국내 첫 실업팀 입단이라 더욱 뜻깊다"며, "서울시청 소속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5위, 2022년 4대륙 선수권 금메달,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 남자 피겨의 새 기록을 써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입단식을 열고, 차 선수에게 서울시청 유니폼을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차 선수는 국내 피겨 선수로는 처음으로 실업팀에 소속돼 활동하게 됐습니다.
비인기 종목이나 민간 후원이 부족한 종목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인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피겨팀을 신규 창단했습니다.
피겨팀이 창단되면서 서울시청은 하계 20개, 동계 6개 등 총 26개 팀, 189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차 선수는 "국내 첫 실업팀 입단이라 더욱 뜻깊다"며, "서울시청 소속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5위, 2022년 4대륙 선수권 금메달,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 남자 피겨의 새 기록을 써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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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준환, 서울시청 실업팀 입단…피겨팀 창단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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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선수가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피겨팀에 입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입단식을 열고, 차 선수에게 서울시청 유니폼을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차 선수는 국내 피겨 선수로는 처음으로 실업팀에 소속돼 활동하게 됐습니다.
비인기 종목이나 민간 후원이 부족한 종목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인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피겨팀을 신규 창단했습니다.
피겨팀이 창단되면서 서울시청은 하계 20개, 동계 6개 등 총 26개 팀, 189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차 선수는 "국내 첫 실업팀 입단이라 더욱 뜻깊다"며, "서울시청 소속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5위, 2022년 4대륙 선수권 금메달,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 남자 피겨의 새 기록을 써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입단식을 열고, 차 선수에게 서울시청 유니폼을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차 선수는 국내 피겨 선수로는 처음으로 실업팀에 소속돼 활동하게 됐습니다.
비인기 종목이나 민간 후원이 부족한 종목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인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피겨팀을 신규 창단했습니다.
피겨팀이 창단되면서 서울시청은 하계 20개, 동계 6개 등 총 26개 팀, 189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차 선수는 "국내 첫 실업팀 입단이라 더욱 뜻깊다"며, "서울시청 소속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5위, 2022년 4대륙 선수권 금메달,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 남자 피겨의 새 기록을 써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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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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