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33%만 ‘교직 만족’…교권 침해로 고민”
입력 2025.05.14 (12:57)
수정 2025.05.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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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교직 만족도가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및 특수학교 교사 8,2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32.7%, '불만족한다' 32.3%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교사 절반 이상은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했다고 답했으며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이유로는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이 77.5%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및 특수학교 교사 8,2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32.7%, '불만족한다' 32.3%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교사 절반 이상은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했다고 답했으며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이유로는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이 77.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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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33%만 ‘교직 만족’…교권 침해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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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12:57:05
- 수정2025-05-14 12:59:09

교사들의 교직 만족도가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및 특수학교 교사 8,2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32.7%, '불만족한다' 32.3%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교사 절반 이상은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했다고 답했으며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이유로는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이 77.5%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및 특수학교 교사 8,2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32.7%, '불만족한다' 32.3%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교사 절반 이상은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했다고 답했으며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이유로는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이 77.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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