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사 절반 “이직 또는 사직 고민”
입력 2025.05.14 (19:31)
수정 2025.05.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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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교사의 절반 이상이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교사노조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370여 명 중 209명 즉, 56%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이유는 절반 이상이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을 꼽았고 30%가량은 '낮은 급여'라고 응답했습니다.
부산교사노조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370여 명 중 209명 즉, 56%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이유는 절반 이상이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을 꼽았고 30%가량은 '낮은 급여'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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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교사 절반 “이직 또는 사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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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19:31:51
- 수정2025-05-14 20:12:50

부산지역 교사의 절반 이상이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교사노조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370여 명 중 209명 즉, 56%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이유는 절반 이상이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을 꼽았고 30%가량은 '낮은 급여'라고 응답했습니다.
부산교사노조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370여 명 중 209명 즉, 56%가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이유는 절반 이상이 '교권 침해와 과도한 민원'을 꼽았고 30%가량은 '낮은 급여'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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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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