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 4타수 4안타…5연승 LG, 키움 대파하고 단독 1위 탈환
입력 2025.05.14 (21:39)
수정 2025.05.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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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타수 4안타를 친 문보경 등의 활약으로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다.
LG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12-0으로 크게 이겼다.
최근 5연승 신바람을 내며 28승 14패가 된 LG는 이날 두산 베어스에 패한 한화 이글스(27승 15패)를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LG가 단독 1위가 된 것은 지난 4일 이후 10일 만이다.
LG는 3회 선두 타자 박해민의 안타와 2, 3루 연속 도루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고, 오스틴 딘의 내야 땅볼 때 키움 실책이 나와 1-0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문보경의 2루타로 2-0, 문보경의 3루 도루에 이은 김현수의 타구가 야수 선택이 되며 3-0이 됐다.
또 오지환의 2루타가 이어져 LG는 3회에만 4득점 했다.
LG는 6회에도 선두 송찬의의 3루타를 시작으로 상대 폭투와 실책, 박해민의 3루타 등이 줄줄이 이어져 대거 5득점 하며 9-0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LG 문보경이 4타수 4안타를 때렸고, 선발 투수 송승기는 6이닝 4피안타, 삼진 5개,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째를 따냈다.
LG 박해민은 이날 도루 2개를 추가해 12시즌 연속 10도루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9번째 기록이다.
5연패에 빠진 키움은 최하위(13승 32패)에 머물렀다.
전날까지 LG와 공동 1위였던 한화는 두산과 홈 경기에서 1-7로 져 2연패를 당했다.
두산은 선발 투수 잭 로그가 타구에 발목을 맞아 3⅓이닝만 던지고 내려가는 악재가 생겼지만 불펜진이 남은 5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한화는 12연승을 내달리다 전날 두산과 연장전 끝에 3-4로 졌고, 이날은 큰 점수 차로 패했다.
두산은 1회 정수빈 볼넷과 제이크 케이브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양의지의 적시타와 양석환의 내야 땅볼로 2-0으로 앞서갔다.
4회에는 김재환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오명진의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6회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솔로포로 3-1로 따라붙었지만 두산이 8, 9회 2점씩 추가해 승리를 지켰다.
6연패 중이던 kt wiz는 삼성 라이온즈와 포항 원정에서 3-2로 이겨 연패를 끊었다.
안현민이 4회 좌월 2루타로 1-0을 만들었고, 2-1로 쫓긴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치는 등 혼자 2타점을 올렸다.
안현민은 50타수 20안타, 타율 0.400을 기록 중이며 20안타 가운데 홈런 6개, 2루타 4개, 3루타 1개 등 장타가 11개다.
삼성 르윈 디아즈도 4회 2-1로 따라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의 디아즈는 시즌 17호 홈런으로 홈런 1위를 굳게 지켰다.
전날 KBO리그 최초의 500홈런을 날린 SSG 랜더스 최정은 이날도 8회 투런포를 터뜨리며 501호 홈런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팀이 패했다.
NC 다이노스는 SSG 원정에서 6-3으로 승리, 전날 최정에게 500호 홈런을 내주고 경기에서도 3-6으로 패한 아픔을 설욕했다.
전날 SSG를 상대로 8연승에 도전했다가 패한 NC는 18승 19패 1무로 4위로 올라섰다.
반면 4연승 도전에 실패한 SSG는 19승 21패 1무로 kt와 함께 공동 6위로 밀려났다.
광주에서는 원정팀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에 4-0 완승을 거뒀다.
4회 무사 1, 2루에서 나승엽의 1타점 좌전 안타,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손호영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씩 뽑은 롯데는 8회 손호영이 시즌 첫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다.
25승 17패 2무의 롯데는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 NC와는 4.5경기 차이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 2위 한화와는 2경기 차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LG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12-0으로 크게 이겼다.
최근 5연승 신바람을 내며 28승 14패가 된 LG는 이날 두산 베어스에 패한 한화 이글스(27승 15패)를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LG가 단독 1위가 된 것은 지난 4일 이후 10일 만이다.
LG는 3회 선두 타자 박해민의 안타와 2, 3루 연속 도루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고, 오스틴 딘의 내야 땅볼 때 키움 실책이 나와 1-0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문보경의 2루타로 2-0, 문보경의 3루 도루에 이은 김현수의 타구가 야수 선택이 되며 3-0이 됐다.
또 오지환의 2루타가 이어져 LG는 3회에만 4득점 했다.
LG는 6회에도 선두 송찬의의 3루타를 시작으로 상대 폭투와 실책, 박해민의 3루타 등이 줄줄이 이어져 대거 5득점 하며 9-0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LG 문보경이 4타수 4안타를 때렸고, 선발 투수 송승기는 6이닝 4피안타, 삼진 5개,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째를 따냈다.
LG 박해민은 이날 도루 2개를 추가해 12시즌 연속 10도루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9번째 기록이다.
5연패에 빠진 키움은 최하위(13승 32패)에 머물렀다.
전날까지 LG와 공동 1위였던 한화는 두산과 홈 경기에서 1-7로 져 2연패를 당했다.
두산은 선발 투수 잭 로그가 타구에 발목을 맞아 3⅓이닝만 던지고 내려가는 악재가 생겼지만 불펜진이 남은 5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한화는 12연승을 내달리다 전날 두산과 연장전 끝에 3-4로 졌고, 이날은 큰 점수 차로 패했다.
두산은 1회 정수빈 볼넷과 제이크 케이브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양의지의 적시타와 양석환의 내야 땅볼로 2-0으로 앞서갔다.
4회에는 김재환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오명진의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6회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솔로포로 3-1로 따라붙었지만 두산이 8, 9회 2점씩 추가해 승리를 지켰다.
6연패 중이던 kt wiz는 삼성 라이온즈와 포항 원정에서 3-2로 이겨 연패를 끊었다.
안현민이 4회 좌월 2루타로 1-0을 만들었고, 2-1로 쫓긴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치는 등 혼자 2타점을 올렸다.
안현민은 50타수 20안타, 타율 0.400을 기록 중이며 20안타 가운데 홈런 6개, 2루타 4개, 3루타 1개 등 장타가 11개다.
삼성 르윈 디아즈도 4회 2-1로 따라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의 디아즈는 시즌 17호 홈런으로 홈런 1위를 굳게 지켰다.
전날 KBO리그 최초의 500홈런을 날린 SSG 랜더스 최정은 이날도 8회 투런포를 터뜨리며 501호 홈런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팀이 패했다.
NC 다이노스는 SSG 원정에서 6-3으로 승리, 전날 최정에게 500호 홈런을 내주고 경기에서도 3-6으로 패한 아픔을 설욕했다.
전날 SSG를 상대로 8연승에 도전했다가 패한 NC는 18승 19패 1무로 4위로 올라섰다.
반면 4연승 도전에 실패한 SSG는 19승 21패 1무로 kt와 함께 공동 6위로 밀려났다.
광주에서는 원정팀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에 4-0 완승을 거뒀다.
4회 무사 1, 2루에서 나승엽의 1타점 좌전 안타,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손호영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씩 뽑은 롯데는 8회 손호영이 시즌 첫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다.
25승 17패 2무의 롯데는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 NC와는 4.5경기 차이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 2위 한화와는 2경기 차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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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타수 4안타를 친 문보경 등의 활약으로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다.
LG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12-0으로 크게 이겼다.
최근 5연승 신바람을 내며 28승 14패가 된 LG는 이날 두산 베어스에 패한 한화 이글스(27승 15패)를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LG가 단독 1위가 된 것은 지난 4일 이후 10일 만이다.
LG는 3회 선두 타자 박해민의 안타와 2, 3루 연속 도루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고, 오스틴 딘의 내야 땅볼 때 키움 실책이 나와 1-0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문보경의 2루타로 2-0, 문보경의 3루 도루에 이은 김현수의 타구가 야수 선택이 되며 3-0이 됐다.
또 오지환의 2루타가 이어져 LG는 3회에만 4득점 했다.
LG는 6회에도 선두 송찬의의 3루타를 시작으로 상대 폭투와 실책, 박해민의 3루타 등이 줄줄이 이어져 대거 5득점 하며 9-0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LG 문보경이 4타수 4안타를 때렸고, 선발 투수 송승기는 6이닝 4피안타, 삼진 5개,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째를 따냈다.
LG 박해민은 이날 도루 2개를 추가해 12시즌 연속 10도루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9번째 기록이다.
5연패에 빠진 키움은 최하위(13승 32패)에 머물렀다.
전날까지 LG와 공동 1위였던 한화는 두산과 홈 경기에서 1-7로 져 2연패를 당했다.
두산은 선발 투수 잭 로그가 타구에 발목을 맞아 3⅓이닝만 던지고 내려가는 악재가 생겼지만 불펜진이 남은 5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한화는 12연승을 내달리다 전날 두산과 연장전 끝에 3-4로 졌고, 이날은 큰 점수 차로 패했다.
두산은 1회 정수빈 볼넷과 제이크 케이브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양의지의 적시타와 양석환의 내야 땅볼로 2-0으로 앞서갔다.
4회에는 김재환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오명진의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6회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솔로포로 3-1로 따라붙었지만 두산이 8, 9회 2점씩 추가해 승리를 지켰다.
6연패 중이던 kt wiz는 삼성 라이온즈와 포항 원정에서 3-2로 이겨 연패를 끊었다.
안현민이 4회 좌월 2루타로 1-0을 만들었고, 2-1로 쫓긴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치는 등 혼자 2타점을 올렸다.
안현민은 50타수 20안타, 타율 0.400을 기록 중이며 20안타 가운데 홈런 6개, 2루타 4개, 3루타 1개 등 장타가 11개다.
삼성 르윈 디아즈도 4회 2-1로 따라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의 디아즈는 시즌 17호 홈런으로 홈런 1위를 굳게 지켰다.
전날 KBO리그 최초의 500홈런을 날린 SSG 랜더스 최정은 이날도 8회 투런포를 터뜨리며 501호 홈런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팀이 패했다.
NC 다이노스는 SSG 원정에서 6-3으로 승리, 전날 최정에게 500호 홈런을 내주고 경기에서도 3-6으로 패한 아픔을 설욕했다.
전날 SSG를 상대로 8연승에 도전했다가 패한 NC는 18승 19패 1무로 4위로 올라섰다.
반면 4연승 도전에 실패한 SSG는 19승 21패 1무로 kt와 함께 공동 6위로 밀려났다.
광주에서는 원정팀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에 4-0 완승을 거뒀다.
4회 무사 1, 2루에서 나승엽의 1타점 좌전 안타,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손호영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씩 뽑은 롯데는 8회 손호영이 시즌 첫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다.
25승 17패 2무의 롯데는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 NC와는 4.5경기 차이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 2위 한화와는 2경기 차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LG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12-0으로 크게 이겼다.
최근 5연승 신바람을 내며 28승 14패가 된 LG는 이날 두산 베어스에 패한 한화 이글스(27승 15패)를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LG가 단독 1위가 된 것은 지난 4일 이후 10일 만이다.
LG는 3회 선두 타자 박해민의 안타와 2, 3루 연속 도루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고, 오스틴 딘의 내야 땅볼 때 키움 실책이 나와 1-0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 문보경의 2루타로 2-0, 문보경의 3루 도루에 이은 김현수의 타구가 야수 선택이 되며 3-0이 됐다.
또 오지환의 2루타가 이어져 LG는 3회에만 4득점 했다.
LG는 6회에도 선두 송찬의의 3루타를 시작으로 상대 폭투와 실책, 박해민의 3루타 등이 줄줄이 이어져 대거 5득점 하며 9-0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LG 문보경이 4타수 4안타를 때렸고, 선발 투수 송승기는 6이닝 4피안타, 삼진 5개,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째를 따냈다.
LG 박해민은 이날 도루 2개를 추가해 12시즌 연속 10도루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9번째 기록이다.
5연패에 빠진 키움은 최하위(13승 32패)에 머물렀다.
전날까지 LG와 공동 1위였던 한화는 두산과 홈 경기에서 1-7로 져 2연패를 당했다.
두산은 선발 투수 잭 로그가 타구에 발목을 맞아 3⅓이닝만 던지고 내려가는 악재가 생겼지만 불펜진이 남은 5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한화는 12연승을 내달리다 전날 두산과 연장전 끝에 3-4로 졌고, 이날은 큰 점수 차로 패했다.
두산은 1회 정수빈 볼넷과 제이크 케이브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양의지의 적시타와 양석환의 내야 땅볼로 2-0으로 앞서갔다.
4회에는 김재환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서 오명진의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6회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솔로포로 3-1로 따라붙었지만 두산이 8, 9회 2점씩 추가해 승리를 지켰다.
6연패 중이던 kt wiz는 삼성 라이온즈와 포항 원정에서 3-2로 이겨 연패를 끊었다.
안현민이 4회 좌월 2루타로 1-0을 만들었고, 2-1로 쫓긴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치는 등 혼자 2타점을 올렸다.
안현민은 50타수 20안타, 타율 0.400을 기록 중이며 20안타 가운데 홈런 6개, 2루타 4개, 3루타 1개 등 장타가 11개다.
삼성 르윈 디아즈도 4회 2-1로 따라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의 디아즈는 시즌 17호 홈런으로 홈런 1위를 굳게 지켰다.
전날 KBO리그 최초의 500홈런을 날린 SSG 랜더스 최정은 이날도 8회 투런포를 터뜨리며 501호 홈런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팀이 패했다.
NC 다이노스는 SSG 원정에서 6-3으로 승리, 전날 최정에게 500호 홈런을 내주고 경기에서도 3-6으로 패한 아픔을 설욕했다.
전날 SSG를 상대로 8연승에 도전했다가 패한 NC는 18승 19패 1무로 4위로 올라섰다.
반면 4연승 도전에 실패한 SSG는 19승 21패 1무로 kt와 함께 공동 6위로 밀려났다.
광주에서는 원정팀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에 4-0 완승을 거뒀다.
4회 무사 1, 2루에서 나승엽의 1타점 좌전 안타,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손호영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씩 뽑은 롯데는 8회 손호영이 시즌 첫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다.
25승 17패 2무의 롯데는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 NC와는 4.5경기 차이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 2위 한화와는 2경기 차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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