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논란 역사교과서 채택’ 경산 문명고 규탄
입력 2025.05.14 (21:52)
수정 2025.05.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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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일하게 친일·독재 미화 논란을 빚는 역사 교과서를 채택한 경산 문명고에 대해 시민단체가 교과서 사용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문명고 대책위원회는 오늘 문명고와 경북교육청문화원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이 해당 교과서를 검정 취소 대상으로 발표했는데도 여전히 학교 측이 수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교육을 배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이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문명고 대책위원회는 오늘 문명고와 경북교육청문화원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이 해당 교과서를 검정 취소 대상으로 발표했는데도 여전히 학교 측이 수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교육을 배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이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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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 논란 역사교과서 채택’ 경산 문명고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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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4 21:52:31
- 수정2025-05-14 22:03:44

전국에서 유일하게 친일·독재 미화 논란을 빚는 역사 교과서를 채택한 경산 문명고에 대해 시민단체가 교과서 사용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문명고 대책위원회는 오늘 문명고와 경북교육청문화원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이 해당 교과서를 검정 취소 대상으로 발표했는데도 여전히 학교 측이 수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교육을 배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이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문명고 대책위원회는 오늘 문명고와 경북교육청문화원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이 해당 교과서를 검정 취소 대상으로 발표했는데도 여전히 학교 측이 수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교육을 배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이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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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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