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예찬·최경환 복당’ 비대위서 의결

입력 2025.05.15 (09:53) 수정 2025.05.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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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에 대한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최경환 전 부총리에 대한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22대 총선 당시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이후 장 전 최고위원은 약 1년여 만인 지난달 24일 부산시당에 복당계를 신청했습니다.

앞서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의 문을 활짝 열겠다”며 “잠시 당을 떠났던 분, 다른 정당에 몸담았던 분들, 과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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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5 09:53:33
    • 수정2025-05-15 10:01:32
    정치
국민의힘이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에 대한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최경환 전 부총리에 대한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22대 총선 당시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이후 장 전 최고위원은 약 1년여 만인 지난달 24일 부산시당에 복당계를 신청했습니다.

앞서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의 문을 활짝 열겠다”며 “잠시 당을 떠났던 분, 다른 정당에 몸담았던 분들, 과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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