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은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자…의병 심정으로 바로 잡아야”
입력 2025.05.15 (10:31)
수정 2025.05.15 (1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지금 이재명 후보는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자”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5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자기를 재판할 때 올바르게 재판한 사람은 다 탄핵하고, 청문회에 불러내서 모욕하고, 그리고 법을 바꿔서 완전히 살겠다는 전 세계 역사상 오직 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 후보는 “이재명을 수사한 사람은 모두 탄핵이 되고, 검찰청 자체를 없애버리겠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을 감사한 사람은 감사원장도 탄핵”이라며 “이재명을 판결한 대법원장도 다 탄핵하겠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이재명 면소법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날치기 통과됐다”며 “전 세계의 역사상 이런 독재자가 있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런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응징하지 않는다면 정치가 왜 필요하고 왜 민주주의를 외치느냐”며 “이것은 국기 문란 행위이기 때문에 의병이 되는 심정으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선거를 떠나 대한민국을 위해 구국의 심정으로 반드시 이재명 방탄 독재를 저지하고 국가를 어렵게 하는 국회 문란을 저지시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기업 해외 나가는 이유는 노란봉투법·중대재해처벌법”
김문수 후보는 또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많은 어려움이 민주당의 잘못된 행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노동자를 어렵게 하고 기업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노란봉투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기업을 범죄시하고 괴롭히는 것이 노동조합의 역할 아니지 않나”라며 “거기에 편승해 온갖 기업을 다 해외로 내쫓으면 이 나라 경제가 미래가 있겠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한미동맹을 가장 헤치는 사람이 누구냐. 반민, 반일, 친중, 친북, 북한인권법 통과를 못 하게 발목을 잡는 사람이 누구냐”며 “누가 우리 동맹을 헤치고 있나”라고 말했습니다.
■“과감한 지방분권 추진할 것…그린벨트 왜 필요한가”
아울러 김 후보는 과감한 지방분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인허가권, 인사권, 재정 지방교부금뿐 아니라 재정 부분도 획기적 개선을 통해 지방 스스로 개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구가 늘어나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그린벨트가 왜 필요한가”라며 “인구가 줄고 사람이 떠나는 곳에 왜 개발제한구역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린 없는 그린벨트를 왜 묶어두면서 많은 경제적인 족쇄를 채우고, 중앙정부 국토부, 환경부, 국방부, 농림부, 산자부 많은 부처가 지방 발전을 막고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서울도 용산구 청파동, 종로구 적선동의 뒷골목에 들어가 보라”며 “낡은 곳을 개발하지 못하는 게 무엇 때문인지, 속도가 늦어지는 게 무엇 때문인지를 보고 과감하게 단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입법하고 행정 조치를 통해 과감한 지방분권과 규제개혁, 사람이 사는 가장 밑으로 권력을 내려주는 게 바로 민주주의”라며 “밑으로 권력을 나눠주고 분권과 이양, 이것이 바로 대통령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5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자기를 재판할 때 올바르게 재판한 사람은 다 탄핵하고, 청문회에 불러내서 모욕하고, 그리고 법을 바꿔서 완전히 살겠다는 전 세계 역사상 오직 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 후보는 “이재명을 수사한 사람은 모두 탄핵이 되고, 검찰청 자체를 없애버리겠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을 감사한 사람은 감사원장도 탄핵”이라며 “이재명을 판결한 대법원장도 다 탄핵하겠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이재명 면소법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날치기 통과됐다”며 “전 세계의 역사상 이런 독재자가 있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런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응징하지 않는다면 정치가 왜 필요하고 왜 민주주의를 외치느냐”며 “이것은 국기 문란 행위이기 때문에 의병이 되는 심정으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선거를 떠나 대한민국을 위해 구국의 심정으로 반드시 이재명 방탄 독재를 저지하고 국가를 어렵게 하는 국회 문란을 저지시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기업 해외 나가는 이유는 노란봉투법·중대재해처벌법”
김문수 후보는 또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많은 어려움이 민주당의 잘못된 행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노동자를 어렵게 하고 기업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노란봉투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기업을 범죄시하고 괴롭히는 것이 노동조합의 역할 아니지 않나”라며 “거기에 편승해 온갖 기업을 다 해외로 내쫓으면 이 나라 경제가 미래가 있겠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한미동맹을 가장 헤치는 사람이 누구냐. 반민, 반일, 친중, 친북, 북한인권법 통과를 못 하게 발목을 잡는 사람이 누구냐”며 “누가 우리 동맹을 헤치고 있나”라고 말했습니다.
■“과감한 지방분권 추진할 것…그린벨트 왜 필요한가”
아울러 김 후보는 과감한 지방분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인허가권, 인사권, 재정 지방교부금뿐 아니라 재정 부분도 획기적 개선을 통해 지방 스스로 개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구가 늘어나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그린벨트가 왜 필요한가”라며 “인구가 줄고 사람이 떠나는 곳에 왜 개발제한구역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린 없는 그린벨트를 왜 묶어두면서 많은 경제적인 족쇄를 채우고, 중앙정부 국토부, 환경부, 국방부, 농림부, 산자부 많은 부처가 지방 발전을 막고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서울도 용산구 청파동, 종로구 적선동의 뒷골목에 들어가 보라”며 “낡은 곳을 개발하지 못하는 게 무엇 때문인지, 속도가 늦어지는 게 무엇 때문인지를 보고 과감하게 단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입법하고 행정 조치를 통해 과감한 지방분권과 규제개혁, 사람이 사는 가장 밑으로 권력을 내려주는 게 바로 민주주의”라며 “밑으로 권력을 나눠주고 분권과 이양, 이것이 바로 대통령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문수 “이재명은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자…의병 심정으로 바로 잡아야”
-
- 입력 2025-05-15 10:31:34
- 수정2025-05-15 10:33:20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지금 이재명 후보는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자”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5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자기를 재판할 때 올바르게 재판한 사람은 다 탄핵하고, 청문회에 불러내서 모욕하고, 그리고 법을 바꿔서 완전히 살겠다는 전 세계 역사상 오직 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 후보는 “이재명을 수사한 사람은 모두 탄핵이 되고, 검찰청 자체를 없애버리겠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을 감사한 사람은 감사원장도 탄핵”이라며 “이재명을 판결한 대법원장도 다 탄핵하겠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이재명 면소법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날치기 통과됐다”며 “전 세계의 역사상 이런 독재자가 있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런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응징하지 않는다면 정치가 왜 필요하고 왜 민주주의를 외치느냐”며 “이것은 국기 문란 행위이기 때문에 의병이 되는 심정으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선거를 떠나 대한민국을 위해 구국의 심정으로 반드시 이재명 방탄 독재를 저지하고 국가를 어렵게 하는 국회 문란을 저지시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기업 해외 나가는 이유는 노란봉투법·중대재해처벌법”
김문수 후보는 또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많은 어려움이 민주당의 잘못된 행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노동자를 어렵게 하고 기업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노란봉투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기업을 범죄시하고 괴롭히는 것이 노동조합의 역할 아니지 않나”라며 “거기에 편승해 온갖 기업을 다 해외로 내쫓으면 이 나라 경제가 미래가 있겠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한미동맹을 가장 헤치는 사람이 누구냐. 반민, 반일, 친중, 친북, 북한인권법 통과를 못 하게 발목을 잡는 사람이 누구냐”며 “누가 우리 동맹을 헤치고 있나”라고 말했습니다.
■“과감한 지방분권 추진할 것…그린벨트 왜 필요한가”
아울러 김 후보는 과감한 지방분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인허가권, 인사권, 재정 지방교부금뿐 아니라 재정 부분도 획기적 개선을 통해 지방 스스로 개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구가 늘어나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그린벨트가 왜 필요한가”라며 “인구가 줄고 사람이 떠나는 곳에 왜 개발제한구역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린 없는 그린벨트를 왜 묶어두면서 많은 경제적인 족쇄를 채우고, 중앙정부 국토부, 환경부, 국방부, 농림부, 산자부 많은 부처가 지방 발전을 막고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서울도 용산구 청파동, 종로구 적선동의 뒷골목에 들어가 보라”며 “낡은 곳을 개발하지 못하는 게 무엇 때문인지, 속도가 늦어지는 게 무엇 때문인지를 보고 과감하게 단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입법하고 행정 조치를 통해 과감한 지방분권과 규제개혁, 사람이 사는 가장 밑으로 권력을 내려주는 게 바로 민주주의”라며 “밑으로 권력을 나눠주고 분권과 이양, 이것이 바로 대통령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5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자기를 재판할 때 올바르게 재판한 사람은 다 탄핵하고, 청문회에 불러내서 모욕하고, 그리고 법을 바꿔서 완전히 살겠다는 전 세계 역사상 오직 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 후보는 “이재명을 수사한 사람은 모두 탄핵이 되고, 검찰청 자체를 없애버리겠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을 감사한 사람은 감사원장도 탄핵”이라며 “이재명을 판결한 대법원장도 다 탄핵하겠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이재명 면소법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날치기 통과됐다”며 “전 세계의 역사상 이런 독재자가 있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런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응징하지 않는다면 정치가 왜 필요하고 왜 민주주의를 외치느냐”며 “이것은 국기 문란 행위이기 때문에 의병이 되는 심정으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선거를 떠나 대한민국을 위해 구국의 심정으로 반드시 이재명 방탄 독재를 저지하고 국가를 어렵게 하는 국회 문란을 저지시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기업 해외 나가는 이유는 노란봉투법·중대재해처벌법”
김문수 후보는 또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많은 어려움이 민주당의 잘못된 행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노동자를 어렵게 하고 기업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노란봉투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기업을 범죄시하고 괴롭히는 것이 노동조합의 역할 아니지 않나”라며 “거기에 편승해 온갖 기업을 다 해외로 내쫓으면 이 나라 경제가 미래가 있겠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한미동맹을 가장 헤치는 사람이 누구냐. 반민, 반일, 친중, 친북, 북한인권법 통과를 못 하게 발목을 잡는 사람이 누구냐”며 “누가 우리 동맹을 헤치고 있나”라고 말했습니다.
■“과감한 지방분권 추진할 것…그린벨트 왜 필요한가”
아울러 김 후보는 과감한 지방분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인허가권, 인사권, 재정 지방교부금뿐 아니라 재정 부분도 획기적 개선을 통해 지방 스스로 개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구가 늘어나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그린벨트가 왜 필요한가”라며 “인구가 줄고 사람이 떠나는 곳에 왜 개발제한구역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린 없는 그린벨트를 왜 묶어두면서 많은 경제적인 족쇄를 채우고, 중앙정부 국토부, 환경부, 국방부, 농림부, 산자부 많은 부처가 지방 발전을 막고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서울도 용산구 청파동, 종로구 적선동의 뒷골목에 들어가 보라”며 “낡은 곳을 개발하지 못하는 게 무엇 때문인지, 속도가 늦어지는 게 무엇 때문인지를 보고 과감하게 단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입법하고 행정 조치를 통해 과감한 지방분권과 규제개혁, 사람이 사는 가장 밑으로 권력을 내려주는 게 바로 민주주의”라며 “밑으로 권력을 나눠주고 분권과 이양, 이것이 바로 대통령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
-
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이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