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스승의날 맞아 “교사 존중받아야 교육 바로 설 수 있어”
입력 2025.05.15 (14:16)
수정 2025.05.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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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가 존중받고 자긍심을 가져야 교육도 바로 설 수 있다”며 “교실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따뜻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선생님 세 분 중 두 분은 자신의 근무 여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열 분 중 여덟 분 이상이 교권이 충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교육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웃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정책과 제도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저의 가능성을 믿어줬던 은사님의 한 마디가,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시작이었다”며 “제가 누군가의 믿음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등대 삼아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대가 변하며 교육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지만, 배움의 중심에는 언제나 선생님이 계신다”며 “교육 현장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고 계신 현장의 선생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선생님 세 분 중 두 분은 자신의 근무 여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열 분 중 여덟 분 이상이 교권이 충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교육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웃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정책과 제도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저의 가능성을 믿어줬던 은사님의 한 마디가,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시작이었다”며 “제가 누군가의 믿음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등대 삼아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대가 변하며 교육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지만, 배움의 중심에는 언제나 선생님이 계신다”며 “교육 현장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고 계신 현장의 선생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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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14:16:24
- 수정2025-05-15 14:21:1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가 존중받고 자긍심을 가져야 교육도 바로 설 수 있다”며 “교실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따뜻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선생님 세 분 중 두 분은 자신의 근무 여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열 분 중 여덟 분 이상이 교권이 충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교육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웃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정책과 제도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저의 가능성을 믿어줬던 은사님의 한 마디가,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시작이었다”며 “제가 누군가의 믿음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등대 삼아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대가 변하며 교육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지만, 배움의 중심에는 언제나 선생님이 계신다”며 “교육 현장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고 계신 현장의 선생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선생님 세 분 중 두 분은 자신의 근무 여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열 분 중 여덟 분 이상이 교권이 충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교육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웃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정책과 제도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저의 가능성을 믿어줬던 은사님의 한 마디가,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시작이었다”며 “제가 누군가의 믿음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등대 삼아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대가 변하며 교육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지만, 배움의 중심에는 언제나 선생님이 계신다”며 “교육 현장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고 계신 현장의 선생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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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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