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과자 먹으며 라방 할 때 아닙니다”…‘고독한 김문수’? [지금뉴스]

입력 2025.05.15 (14:49) 수정 2025.05.15 (14: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5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전 대표의 선거운동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한 전 대표를 향해 "과자 먹으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할 때가 아니다. 당원의 손으로 당 대표가 되신 분이라면 이제 당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준표 전 시장에게 "경선 과정에서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국민과 당원들을 위해 너그러이 풀어주기를 바란다", 한덕수 전 총리에게는 "후보 교체 과정의 아픔은 잊고 국가 미래를 위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 의원은 대선 승리를 위한 당내 단합을 강조하면서 "이순신 장군은 혼자 대장선을 몰고 133척의 왜군에 맞서 처절하게 싸웠다. 지금 우리 당 김문수 후보의 모습이 바로 그렇게 고독해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철수 “과자 먹으며 라방 할 때 아닙니다”…‘고독한 김문수’? [지금뉴스]
    • 입력 2025-05-15 14:49:46
    • 수정2025-05-15 14:50:21
    Pick! 대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5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전 대표의 선거운동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한 전 대표를 향해 "과자 먹으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할 때가 아니다. 당원의 손으로 당 대표가 되신 분이라면 이제 당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준표 전 시장에게 "경선 과정에서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국민과 당원들을 위해 너그러이 풀어주기를 바란다", 한덕수 전 총리에게는 "후보 교체 과정의 아픔은 잊고 국가 미래를 위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 의원은 대선 승리를 위한 당내 단합을 강조하면서 "이순신 장군은 혼자 대장선을 몰고 133척의 왜군에 맞서 처절하게 싸웠다. 지금 우리 당 김문수 후보의 모습이 바로 그렇게 고독해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