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구토·설사’ 또다시 불거진 푸바오 건강 이상설

입력 2025.05.15 (15:34) 수정 2025.05.15 (15: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최근 SNS에는 푸바오가 구토와 설사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또 푸바오가 활력 없이 방치된 것처럼 보인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푸바오는 지난해 12월에도 몸을 덜덜 떨며 경련을 일으키는 듯한 징후를 보여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푸바오의 팬들은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제기되자, 푸바오의 사육 환경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는 공식 SNS를 통해 13일 오전 푸바오가 노란 점액을 배출하는 현상이 나타났었지만, 검사 결과 푸바오의 상태는 정상이라고 해명했고요.

푸바오가 구토하고 야위어 보이는 건 회충 감염으로 의심되는데, 현재 가임신 상태로 식욕이 없어 구충제조차 먹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구토·설사’ 또다시 불거진 푸바오 건강 이상설
    • 입력 2025-05-15 15:34:38
    • 수정2025-05-15 15:39:36
    월드24
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최근 SNS에는 푸바오가 구토와 설사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또 푸바오가 활력 없이 방치된 것처럼 보인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푸바오는 지난해 12월에도 몸을 덜덜 떨며 경련을 일으키는 듯한 징후를 보여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푸바오의 팬들은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제기되자, 푸바오의 사육 환경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는 공식 SNS를 통해 13일 오전 푸바오가 노란 점액을 배출하는 현상이 나타났었지만, 검사 결과 푸바오의 상태는 정상이라고 해명했고요.

푸바오가 구토하고 야위어 보이는 건 회충 감염으로 의심되는데, 현재 가임신 상태로 식욕이 없어 구충제조차 먹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