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선 여론조사] “투표할 것 95%”…“자질·능력 고려 43%”
입력 2025.05.15 (19:10)
수정 2025.05.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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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지막으로 강원도민들은 이번 대선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는지, 또, 후보를 선택할 때 무엇을 고려하는지 살펴봅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95%가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86%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강한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답은 5%에 그쳤습니다.
강원도민들은 이번 선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0% 였습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38% 보다 높았습니다.
후보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입니다.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꼽은 응답자가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후보의 공약과 정책 25%, 도덕성 23%, 후보의 소속 정당이 각각 6% 였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지 물었습니다.
86%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3% 입니다.
차기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선 이전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 49% 현재 용산구에 있어야 한다, 23% 였습니다.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도 18%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춘천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이달(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거주자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B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강원도민 21대 대선 여론조사]
▶ 조사의뢰자: KBS춘천방송총국
▶ 조사일시: 25.5.12~5.14.
▶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 조사지역:
영서북부권(양구,인제,철원,춘천,홍천,화천)
영서남부권(영월,원주,정선,태백,평창,횡성)
영동권(강릉,고성,동해,삼척,속초,양양)
▶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 표본크기: 2,000명
▶ 조사방법: 전화면접조사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층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p
▶ 응답률: 17.4%
(11,462명 통화 2,000명 응답 완료)
▶ 질문내용: 대선 후보 지지도 등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KBS 홈페이지 참조.
[다운로드] KBS춘천총국_강원도민 대선 여론조사(1차) 전체 결과표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5/20250515_ovFXNE.pdf
마지막으로 강원도민들은 이번 대선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는지, 또, 후보를 선택할 때 무엇을 고려하는지 살펴봅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95%가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86%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강한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답은 5%에 그쳤습니다.
강원도민들은 이번 선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0% 였습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38% 보다 높았습니다.
후보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입니다.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꼽은 응답자가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후보의 공약과 정책 25%, 도덕성 23%, 후보의 소속 정당이 각각 6% 였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지 물었습니다.
86%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3% 입니다.
차기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선 이전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 49% 현재 용산구에 있어야 한다, 23% 였습니다.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도 18%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춘천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이달(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거주자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B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강원도민 21대 대선 여론조사]
▶ 조사의뢰자: KBS춘천방송총국
▶ 조사일시: 25.5.12~5.14.
▶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 조사지역:
영서북부권(양구,인제,철원,춘천,홍천,화천)
영서남부권(영월,원주,정선,태백,평창,횡성)
영동권(강릉,고성,동해,삼척,속초,양양)
▶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 표본크기: 2,000명
▶ 조사방법: 전화면접조사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층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p
▶ 응답률: 17.4%
(11,462명 통화 2,000명 응답 완료)
▶ 질문내용: 대선 후보 지지도 등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KBS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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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5 21:33:10

[앵커]
마지막으로 강원도민들은 이번 대선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는지, 또, 후보를 선택할 때 무엇을 고려하는지 살펴봅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95%가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86%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강한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답은 5%에 그쳤습니다.
강원도민들은 이번 선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0% 였습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38% 보다 높았습니다.
후보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입니다.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꼽은 응답자가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후보의 공약과 정책 25%, 도덕성 23%, 후보의 소속 정당이 각각 6% 였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지 물었습니다.
86%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3% 입니다.
차기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선 이전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 49% 현재 용산구에 있어야 한다, 23% 였습니다.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도 18%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춘천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이달(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거주자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B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강원도민 21대 대선 여론조사]
▶ 조사의뢰자: KBS춘천방송총국
▶ 조사일시: 25.5.12~5.14.
▶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 조사지역:
영서북부권(양구,인제,철원,춘천,홍천,화천)
영서남부권(영월,원주,정선,태백,평창,횡성)
영동권(강릉,고성,동해,삼척,속초,양양)
▶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 표본크기: 2,000명
▶ 조사방법: 전화면접조사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층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p
▶ 응답률: 17.4%
(11,462명 통화 2,000명 응답 완료)
▶ 질문내용: 대선 후보 지지도 등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KBS 홈페이지 참조.
[다운로드] KBS춘천총국_강원도민 대선 여론조사(1차) 전체 결과표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5/20250515_ovFXNE.pdf
마지막으로 강원도민들은 이번 대선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는지, 또, 후보를 선택할 때 무엇을 고려하는지 살펴봅니다.
이현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95%가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86%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강한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답은 5%에 그쳤습니다.
강원도민들은 이번 선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0% 였습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38% 보다 높았습니다.
후보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입니다.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꼽은 응답자가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후보의 공약과 정책 25%, 도덕성 23%, 후보의 소속 정당이 각각 6% 였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지 물었습니다.
86%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3% 입니다.
차기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선 이전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 49% 현재 용산구에 있어야 한다, 23% 였습니다.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도 18%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춘천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이달(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거주자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KB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강원도민 21대 대선 여론조사]
▶ 조사의뢰자: KBS춘천방송총국
▶ 조사일시: 25.5.12~5.14.
▶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 조사지역:
영서북부권(양구,인제,철원,춘천,홍천,화천)
영서남부권(영월,원주,정선,태백,평창,횡성)
영동권(강릉,고성,동해,삼척,속초,양양)
▶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 표본크기: 2,000명
▶ 조사방법: 전화면접조사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 층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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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p
▶ 응답률: 17.4%
(11,462명 통화 2,000명 응답 완료)
▶ 질문내용: 대선 후보 지지도 등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KBS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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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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