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 9천 건…1주 전과 동일
입력 2025.05.15 (22:01)
수정 2025.05.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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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지난주(5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9천 건으로, 한 주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현지 시각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 6천 건)를 소폭 웃도는 수준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주간 188만 1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9천 건 늘었습니다.
미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실업률을 높일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실물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 6천 건)를 소폭 웃도는 수준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주간 188만 1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9천 건 늘었습니다.
미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실업률을 높일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실물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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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 9천 건…1주 전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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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22:01:50
- 수정2025-05-15 22:03:39

미 노동부는 지난주(5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9천 건으로, 한 주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현지 시각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 6천 건)를 소폭 웃도는 수준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주간 188만 1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9천 건 늘었습니다.
미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실업률을 높일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실물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 6천 건)를 소폭 웃도는 수준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주간 188만 1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9천 건 늘었습니다.
미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실업률을 높일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실물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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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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