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① 후보 확정 뒤 첫 여론조사…이재명 46%·김문수 31%·이준석 8%
입력 2025.05.15 (22:54)
수정 2025.05.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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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대통령선거 오늘(15일) 9시 뉴스는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로 시작합니다.
각 당 대선 후보가 결정되고 처음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 46%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였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박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내일이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할 건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였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황교안, 송진호 후보는 모두 1% 이하였고, 없다, 무응답 등은 12%였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 격차는 15% 포인트,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가 앞섰습니다.
중도층만 떼서 보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과반을 넘었고 김문수 22, 이준석 9%로 나타났습니다.
없다, 무응답 등은 역시 12%였습니다.
대선에 대한 인식도 물었는데,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3,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6%로 지난주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투표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까?
후보의 능력과 경력이란 응답이 39%로 가장 많았고 후보의 이념과 공약, 도덕성이 다음이었습니다.
소속 정당과 당선 가능성은 각각 6%, 2%에 그쳤습니다.
후보 선택 시 영향을 미친 요인도 물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 계엄 선포 및 탄핵이 38%로 가장 많았고, 대내외 경제 위기, 민주당의 의회 운영 방식,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가 각각 15%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9, 국민의힘 31, 개혁신당 7%로 3주 전, 지난주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영상편집:김철/그래픽:채상우
[KBS-한국리서치]_설문지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5/20250515_E4Zlxu.pdf
[KBS-한국리서치]_결과표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5/20250515_YtezFO.pdf
19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대통령선거 오늘(15일) 9시 뉴스는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로 시작합니다.
각 당 대선 후보가 결정되고 처음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 46%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였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박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내일이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할 건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였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황교안, 송진호 후보는 모두 1% 이하였고, 없다, 무응답 등은 12%였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 격차는 15% 포인트,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가 앞섰습니다.
중도층만 떼서 보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과반을 넘었고 김문수 22, 이준석 9%로 나타났습니다.
없다, 무응답 등은 역시 12%였습니다.
대선에 대한 인식도 물었는데,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3,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6%로 지난주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투표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까?
후보의 능력과 경력이란 응답이 39%로 가장 많았고 후보의 이념과 공약, 도덕성이 다음이었습니다.
소속 정당과 당선 가능성은 각각 6%, 2%에 그쳤습니다.
후보 선택 시 영향을 미친 요인도 물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 계엄 선포 및 탄핵이 38%로 가장 많았고, 대내외 경제 위기, 민주당의 의회 운영 방식,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가 각각 15%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9, 국민의힘 31, 개혁신당 7%로 3주 전, 지난주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영상편집:김철/그래픽:채상우
[KBS-한국리서치]_설문지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5/20250515_E4Zlxu.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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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5 2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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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대통령선거 오늘(15일) 9시 뉴스는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로 시작합니다.
각 당 대선 후보가 결정되고 처음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 46%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였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박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내일이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할 건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였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황교안, 송진호 후보는 모두 1% 이하였고, 없다, 무응답 등은 12%였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 격차는 15% 포인트,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가 앞섰습니다.
중도층만 떼서 보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과반을 넘었고 김문수 22, 이준석 9%로 나타났습니다.
없다, 무응답 등은 역시 12%였습니다.
대선에 대한 인식도 물었는데,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3,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6%로 지난주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투표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까?
후보의 능력과 경력이란 응답이 39%로 가장 많았고 후보의 이념과 공약, 도덕성이 다음이었습니다.
소속 정당과 당선 가능성은 각각 6%, 2%에 그쳤습니다.
후보 선택 시 영향을 미친 요인도 물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 계엄 선포 및 탄핵이 38%로 가장 많았고, 대내외 경제 위기, 민주당의 의회 운영 방식,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가 각각 15%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9, 국민의힘 31, 개혁신당 7%로 3주 전, 지난주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진수입니다.
영상편집:김철/그래픽:채상우
[KBS-한국리서치]_설문지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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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대통령선거 오늘(15일) 9시 뉴스는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로 시작합니다.
각 당 대선 후보가 결정되고 처음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 46%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였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박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내일이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할 건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8%였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황교안, 송진호 후보는 모두 1% 이하였고, 없다, 무응답 등은 12%였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 격차는 15% 포인트,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가 앞섰습니다.
중도층만 떼서 보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과반을 넘었고 김문수 22, 이준석 9%로 나타났습니다.
없다, 무응답 등은 역시 12%였습니다.
대선에 대한 인식도 물었는데,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3,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6%로 지난주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투표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까?
후보의 능력과 경력이란 응답이 39%로 가장 많았고 후보의 이념과 공약, 도덕성이 다음이었습니다.
소속 정당과 당선 가능성은 각각 6%, 2%에 그쳤습니다.
후보 선택 시 영향을 미친 요인도 물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 계엄 선포 및 탄핵이 38%로 가장 많았고, 대내외 경제 위기, 민주당의 의회 운영 방식,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가 각각 15%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9, 국민의힘 31, 개혁신당 7%로 3주 전, 지난주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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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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