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비임금근로자 큰 폭 감소…“자영업 폐업 여파”
입력 2025.05.16 (07:46)
수정 2025.05.16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폐업 여파로 비임금근로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의 비임금근로자는 29만 7천 명으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3만 8천 명, 11.3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와 자영업자 사업장에서 돈을 받지 않고 일하는 가족·친지 등을 포함합니다.
반면 임금근로자는 68만 명으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만 7천 명, 2.6퍼센트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의 비임금근로자는 29만 7천 명으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3만 8천 명, 11.3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와 자영업자 사업장에서 돈을 받지 않고 일하는 가족·친지 등을 포함합니다.
반면 임금근로자는 68만 명으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만 7천 명, 2.6퍼센트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비임금근로자 큰 폭 감소…“자영업 폐업 여파”
-
- 입력 2025-05-16 07:46:35
- 수정2025-05-16 08:58:31

경기 침체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폐업 여파로 비임금근로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의 비임금근로자는 29만 7천 명으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3만 8천 명, 11.3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와 자영업자 사업장에서 돈을 받지 않고 일하는 가족·친지 등을 포함합니다.
반면 임금근로자는 68만 명으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만 7천 명, 2.6퍼센트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의 비임금근로자는 29만 7천 명으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3만 8천 명, 11.3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와 자영업자 사업장에서 돈을 받지 않고 일하는 가족·친지 등을 포함합니다.
반면 임금근로자는 68만 명으로 한해 전 같은 달보다 만 7천 명, 2.6퍼센트 늘었습니다.
-
-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안태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