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원 주정차 위반 ‘과태료 면제’ 논란
입력 2025.05.16 (08:13)
수정 2025.05.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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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시의원들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면제해 준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천안시는 최근, 의회 사무국으로부터 시의원들에게 부과된 과태료의 면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받아 최근 3년 치 과태료 13건을 면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의회 사무국은 민원 처리를 위한 현장 방문 과정에 적발된 과태료에 대해 면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천안시는 최근, 의회 사무국으로부터 시의원들에게 부과된 과태료의 면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받아 최근 3년 치 과태료 13건을 면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의회 사무국은 민원 처리를 위한 현장 방문 과정에 적발된 과태료에 대해 면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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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의원 주정차 위반 ‘과태료 면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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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08:13:34
- 수정2025-05-16 08:58:15

천안시가 시의원들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면제해 준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천안시는 최근, 의회 사무국으로부터 시의원들에게 부과된 과태료의 면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받아 최근 3년 치 과태료 13건을 면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의회 사무국은 민원 처리를 위한 현장 방문 과정에 적발된 과태료에 대해 면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천안시는 최근, 의회 사무국으로부터 시의원들에게 부과된 과태료의 면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받아 최근 3년 치 과태료 13건을 면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의회 사무국은 민원 처리를 위한 현장 방문 과정에 적발된 과태료에 대해 면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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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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