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계엄 직후 나경원·추경호와 통화”

입력 2025.05.16 (17:04) 수정 2025.05.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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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해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민의힘 나경원, 추경호 의원 등과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와 해제를 전후해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들과도 통화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이었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는 계엄 선포 수일 뒤 통화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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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전 대통령, 계엄 직후 나경원·추경호와 통화”
    • 입력 2025-05-16 17:04:54
    • 수정2025-05-16 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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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해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민의힘 나경원, 추경호 의원 등과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와 해제를 전후해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들과도 통화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이었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는 계엄 선포 수일 뒤 통화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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