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남부 지방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입력 2025.05.16 (17:48)
수정 2025.05.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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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남해안 일대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제주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16일) 오후 5시 반부터 전남과 경남, 제주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어제부터 전남 남해안에 18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30mm 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측돼 위기경보를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대피 명령 시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남과 경남, 제주를 제외한 지역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유지 중입니다.
산림청은 오늘(16일) 오후 5시 반부터 전남과 경남, 제주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어제부터 전남 남해안에 18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30mm 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측돼 위기경보를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대피 명령 시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남과 경남, 제주를 제외한 지역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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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남부 지방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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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17:48:53
- 수정2025-05-16 17:50:23

전남 남해안 일대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제주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16일) 오후 5시 반부터 전남과 경남, 제주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어제부터 전남 남해안에 18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30mm 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측돼 위기경보를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대피 명령 시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남과 경남, 제주를 제외한 지역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유지 중입니다.
산림청은 오늘(16일) 오후 5시 반부터 전남과 경남, 제주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어제부터 전남 남해안에 18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30mm 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측돼 위기경보를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는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대피 명령 시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남과 경남, 제주를 제외한 지역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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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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