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외출 자제’ 안내 문자

입력 2025.05.17 (09:31) 수정 2025.05.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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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 작업자 대부분은 대피했고, 공장 옥상에서 작업자 1명이 구조됐습니다.

광산구청은 고무가 타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확산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재난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화재는 고무 원료를 가공하는 공정 중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돼 진화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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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외출 자제’ 안내 문자
    • 입력 2025-05-17 09:31:25
    • 수정2025-05-17 0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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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 작업자 대부분은 대피했고, 공장 옥상에서 작업자 1명이 구조됐습니다.

광산구청은 고무가 타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확산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재난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화재는 고무 원료를 가공하는 공정 중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돼 진화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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