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5주년 추모제 거행
입력 2025.05.17 (11:45)
수정 2025.05.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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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5주년 추모제가 오늘(17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됐습니다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에는 5·18 유가족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광주시낭송협회 회원들이 추모 시를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양재형 유족회장은 "진실이 존중받고 민주주의가 두 번 다시 짓밟히지 않는 나라로 가는 길에 유족들이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추모사에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에는 5·18 유가족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광주시낭송협회 회원들이 추모 시를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양재형 유족회장은 "진실이 존중받고 민주주의가 두 번 다시 짓밟히지 않는 나라로 가는 길에 유족들이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추모사에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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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추모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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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7 11:45:27
- 수정2025-05-17 11:53:10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추모제가 오늘(17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됐습니다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에는 5·18 유가족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광주시낭송협회 회원들이 추모 시를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양재형 유족회장은 "진실이 존중받고 민주주의가 두 번 다시 짓밟히지 않는 나라로 가는 길에 유족들이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추모사에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에는 5·18 유가족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광주시낭송협회 회원들이 추모 시를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양재형 유족회장은 "진실이 존중받고 민주주의가 두 번 다시 짓밟히지 않는 나라로 가는 길에 유족들이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추모사에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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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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