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주민 대피소 방문…“지원 최선 다해달라”
입력 2025.05.17 (19:16)
수정 2025.05.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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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7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머물게 된 대피소를 찾았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광주 등 호남권 유세를 이어가던 중 화재 소식을 듣고 시민들이 머문 대피소를 방문했습니다.
대피소를 찾은 김 비대위원장은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어 인근 주민 400여 분들이 코를 찌르는 악취에 두통과 목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하게 체육관 대피소로 이동한 상태"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이분들의 긴급 생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행안부 장관 대행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지긴 하였으나, 완전 진화까지 길게는 7일까지 걸릴 수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들의 민원을 바탕으로, 필요한 조치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화재 소식이 알려진 직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의 조속한 진화와 공장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며 조속한 진압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 제공]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광주 등 호남권 유세를 이어가던 중 화재 소식을 듣고 시민들이 머문 대피소를 방문했습니다.
대피소를 찾은 김 비대위원장은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어 인근 주민 400여 분들이 코를 찌르는 악취에 두통과 목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하게 체육관 대피소로 이동한 상태"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이분들의 긴급 생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행안부 장관 대행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지긴 하였으나, 완전 진화까지 길게는 7일까지 걸릴 수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들의 민원을 바탕으로, 필요한 조치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화재 소식이 알려진 직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의 조속한 진화와 공장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며 조속한 진압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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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주민 대피소 방문…“지원 최선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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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7 19:16:57
- 수정2025-05-17 21:45:36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7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머물게 된 대피소를 찾았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광주 등 호남권 유세를 이어가던 중 화재 소식을 듣고 시민들이 머문 대피소를 방문했습니다.
대피소를 찾은 김 비대위원장은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어 인근 주민 400여 분들이 코를 찌르는 악취에 두통과 목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하게 체육관 대피소로 이동한 상태"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이분들의 긴급 생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행안부 장관 대행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지긴 하였으나, 완전 진화까지 길게는 7일까지 걸릴 수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들의 민원을 바탕으로, 필요한 조치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화재 소식이 알려진 직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의 조속한 진화와 공장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며 조속한 진압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 제공]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광주 등 호남권 유세를 이어가던 중 화재 소식을 듣고 시민들이 머문 대피소를 방문했습니다.
대피소를 찾은 김 비대위원장은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어 인근 주민 400여 분들이 코를 찌르는 악취에 두통과 목 통증을 호소하며 긴급하게 체육관 대피소로 이동한 상태"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이분들의 긴급 생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행안부 장관 대행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지긴 하였으나, 완전 진화까지 길게는 7일까지 걸릴 수 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들의 민원을 바탕으로, 필요한 조치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은 화재 소식이 알려진 직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의 조속한 진화와 공장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며 조속한 진압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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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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