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적극 추진…통합 계기 되어야”
입력 2025.05.18 (11:31)
수정 2025.05.18 (1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숭고한 5월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피땀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신 5·18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이제 우리는 5.18 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5월 정신을 계승해야 하는 막중한 역사적 사명을 부여받았다”고 했습니다.
또 “5.18 정신 아래 어떤 부패나 독재도 있을 수 없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식 독재로 삼권분립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 앞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또 “5.18은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 추진해, 국가가 책임지고 역사적 정의를 완성할 수 있도록 5월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김문수 후보는 숱한 역경을 딛고 민주주의 수호의 길을 걸어왔다”며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가시밭길을 걸어온 김 후보의 뜨거운 진정성이 화해와 통합을 염원하는 국민 여러분들 마음에 닿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피땀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신 5·18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이제 우리는 5.18 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5월 정신을 계승해야 하는 막중한 역사적 사명을 부여받았다”고 했습니다.
또 “5.18 정신 아래 어떤 부패나 독재도 있을 수 없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식 독재로 삼권분립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 앞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또 “5.18은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 추진해, 국가가 책임지고 역사적 정의를 완성할 수 있도록 5월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김문수 후보는 숱한 역경을 딛고 민주주의 수호의 길을 걸어왔다”며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가시밭길을 걸어온 김 후보의 뜨거운 진정성이 화해와 통합을 염원하는 국민 여러분들 마음에 닿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적극 추진…통합 계기 되어야”
-
- 입력 2025-05-18 11:31:21
- 수정2025-05-18 11:48:09

국민의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숭고한 5월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피땀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신 5·18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이제 우리는 5.18 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5월 정신을 계승해야 하는 막중한 역사적 사명을 부여받았다”고 했습니다.
또 “5.18 정신 아래 어떤 부패나 독재도 있을 수 없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식 독재로 삼권분립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 앞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또 “5.18은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 추진해, 국가가 책임지고 역사적 정의를 완성할 수 있도록 5월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김문수 후보는 숱한 역경을 딛고 민주주의 수호의 길을 걸어왔다”며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가시밭길을 걸어온 김 후보의 뜨거운 진정성이 화해와 통합을 염원하는 국민 여러분들 마음에 닿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피땀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신 5·18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이제 우리는 5.18 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5월 정신을 계승해야 하는 막중한 역사적 사명을 부여받았다”고 했습니다.
또 “5.18 정신 아래 어떤 부패나 독재도 있을 수 없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식 독재로 삼권분립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 앞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또 “5.18은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 추진해, 국가가 책임지고 역사적 정의를 완성할 수 있도록 5월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김문수 후보는 숱한 역경을 딛고 민주주의 수호의 길을 걸어왔다”며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가시밭길을 걸어온 김 후보의 뜨거운 진정성이 화해와 통합을 염원하는 국민 여러분들 마음에 닿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