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빌보드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 선정…2년 연속
입력 2025.05.19 (08:00)
수정 2025.05.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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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가 뽑은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현지 시각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21 이하 21'(21 Under 21)을 공개했습니다.
뉴진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는 그룹 뉴진스는 지난 2023년 발매한 '겟업'(Get Up)이 지난해에도 22만 7천 장의 추가 판매고를 올리며, 연말 월드 앨범 차트 3위와 톱 앨범 세일즈 부문 50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수퍼내추럴'(Supernatural) 모두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기간(1년 11개월)에 일본 도쿄돔에 입성해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빌보드는 분석했습니다.
빌보드 '21 Under 21'은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종합해 매년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어도어 제공]
미국 빌보드는 현지 시각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21 이하 21'(21 Under 21)을 공개했습니다.
뉴진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는 그룹 뉴진스는 지난 2023년 발매한 '겟업'(Get Up)이 지난해에도 22만 7천 장의 추가 판매고를 올리며, 연말 월드 앨범 차트 3위와 톱 앨범 세일즈 부문 50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수퍼내추럴'(Supernatural) 모두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기간(1년 11개월)에 일본 도쿄돔에 입성해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빌보드는 분석했습니다.
빌보드 '21 Under 21'은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종합해 매년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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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빌보드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 선정…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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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08:00:17
- 수정2025-05-19 08:01:45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가 뽑은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현지 시각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21 이하 21'(21 Under 21)을 공개했습니다.
뉴진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는 그룹 뉴진스는 지난 2023년 발매한 '겟업'(Get Up)이 지난해에도 22만 7천 장의 추가 판매고를 올리며, 연말 월드 앨범 차트 3위와 톱 앨범 세일즈 부문 50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수퍼내추럴'(Supernatural) 모두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기간(1년 11개월)에 일본 도쿄돔에 입성해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빌보드는 분석했습니다.
빌보드 '21 Under 21'은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종합해 매년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어도어 제공]
미국 빌보드는 현지 시각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21 이하 21'(21 Under 21)을 공개했습니다.
뉴진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는 그룹 뉴진스는 지난 2023년 발매한 '겟업'(Get Up)이 지난해에도 22만 7천 장의 추가 판매고를 올리며, 연말 월드 앨범 차트 3위와 톱 앨범 세일즈 부문 50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수퍼내추럴'(Supernatural) 모두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기간(1년 11개월)에 일본 도쿄돔에 입성해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빌보드는 분석했습니다.
빌보드 '21 Under 21'은 앨범과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와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종합해 매년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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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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