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허경영, 유치장서 복통 호소…여러번 병원 다녀와
입력 2025.05.19 (10:51)
수정 2025.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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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 구금 중이던 허 대표는 오늘(19일) 새벽 1시 40분쯤 복통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허 대표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허 대표가) 진료 결과 특이 사항이 없어 다시 유치장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구속 이후에도 수사기관에 요청해 수차례 병원에 다녀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의정부지법은 지난 16일 허 대표에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의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신도들에게 영성 상품을 원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하고, 상담 등을 빌미로 여신도들을 추행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 관계자는 경기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 구금 중이던 허 대표는 오늘(19일) 새벽 1시 40분쯤 복통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허 대표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허 대표가) 진료 결과 특이 사항이 없어 다시 유치장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구속 이후에도 수사기관에 요청해 수차례 병원에 다녀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의정부지법은 지난 16일 허 대표에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의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신도들에게 영성 상품을 원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하고, 상담 등을 빌미로 여신도들을 추행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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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 허경영, 유치장서 복통 호소…여러번 병원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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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0:51:18
- 수정2025-05-19 11:00:55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 구금 중이던 허 대표는 오늘(19일) 새벽 1시 40분쯤 복통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허 대표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허 대표가) 진료 결과 특이 사항이 없어 다시 유치장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구속 이후에도 수사기관에 요청해 수차례 병원에 다녀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의정부지법은 지난 16일 허 대표에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의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신도들에게 영성 상품을 원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하고, 상담 등을 빌미로 여신도들을 추행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 관계자는 경기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 구금 중이던 허 대표는 오늘(19일) 새벽 1시 40분쯤 복통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허 대표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허 대표가) 진료 결과 특이 사항이 없어 다시 유치장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구속 이후에도 수사기관에 요청해 수차례 병원에 다녀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의정부지법은 지난 16일 허 대표에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의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신도들에게 영성 상품을 원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하고, 상담 등을 빌미로 여신도들을 추행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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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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