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동차 전용도로서 과속·난폭운전 암행순찰 단속 시작
입력 2025.05.19 (12:01)
수정 2025.05.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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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지역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과속·난폭운전 단속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서울 지역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지난 15일부터 암행순찰차 단속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암행순찰차는 차량 탑재형 단속 장비로 주행·주차·정차 중에 전방 차량 속도 측정을 통한 과속, 영상 녹화를 통한 난폭운전·끼어들기·지정차로 위반 등 법규 위반을 판별하는 경찰차입니다.
서울경찰청이 암행순찰차를 도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운전자들이 (고정식)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빈발했다"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달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다음 달부터 암행순찰차를 통한 단속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서울 지역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지난 15일부터 암행순찰차 단속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암행순찰차는 차량 탑재형 단속 장비로 주행·주차·정차 중에 전방 차량 속도 측정을 통한 과속, 영상 녹화를 통한 난폭운전·끼어들기·지정차로 위반 등 법규 위반을 판별하는 경찰차입니다.
서울경찰청이 암행순찰차를 도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운전자들이 (고정식)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빈발했다"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달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다음 달부터 암행순찰차를 통한 단속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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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자동차 전용도로서 과속·난폭운전 암행순찰 단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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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2:01:04
- 수정2025-05-19 13:03:55

경찰이 서울 지역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과속·난폭운전 단속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서울 지역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지난 15일부터 암행순찰차 단속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암행순찰차는 차량 탑재형 단속 장비로 주행·주차·정차 중에 전방 차량 속도 측정을 통한 과속, 영상 녹화를 통한 난폭운전·끼어들기·지정차로 위반 등 법규 위반을 판별하는 경찰차입니다.
서울경찰청이 암행순찰차를 도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운전자들이 (고정식)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빈발했다"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달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다음 달부터 암행순찰차를 통한 단속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서울 지역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지난 15일부터 암행순찰차 단속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암행순찰차는 차량 탑재형 단속 장비로 주행·주차·정차 중에 전방 차량 속도 측정을 통한 과속, 영상 녹화를 통한 난폭운전·끼어들기·지정차로 위반 등 법규 위반을 판별하는 경찰차입니다.
서울경찰청이 암행순찰차를 도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경찰은 "운전자들이 (고정식)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빈발했다"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달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다음 달부터 암행순찰차를 통한 단속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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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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