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전기차 주력 GM, ‘친환경 차 정책’ 폐기
입력 2025.05.19 (12:26)
수정 2025.05.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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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의회가 캘리포니아주의 친환경 자동차 정책 폐기에 나서는 가운데 전기차 전환에 주력했던 자동차 업계도 입장을 선회하고 있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전기차 전환을 목표로 했던 제너럴모터스가 최근엔 직원들을 동원해 친환경 자동차 정책 폐지를 위한 정치권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드 등 다른 제조사들도 친환경 자동차 전환 계획을 늦추고 있어, 이들과 협력하던 한국 배터리 업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전기차 전환을 목표로 했던 제너럴모터스가 최근엔 직원들을 동원해 친환경 자동차 정책 폐지를 위한 정치권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드 등 다른 제조사들도 친환경 자동차 전환 계획을 늦추고 있어, 이들과 협력하던 한국 배터리 업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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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전기차 주력 GM, ‘친환경 차 정책’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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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2:26:58
- 수정2025-05-21 17:21:07

미국 연방의회가 캘리포니아주의 친환경 자동차 정책 폐기에 나서는 가운데 전기차 전환에 주력했던 자동차 업계도 입장을 선회하고 있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전기차 전환을 목표로 했던 제너럴모터스가 최근엔 직원들을 동원해 친환경 자동차 정책 폐지를 위한 정치권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드 등 다른 제조사들도 친환경 자동차 전환 계획을 늦추고 있어, 이들과 협력하던 한국 배터리 업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전기차 전환을 목표로 했던 제너럴모터스가 최근엔 직원들을 동원해 친환경 자동차 정책 폐지를 위한 정치권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드 등 다른 제조사들도 친환경 자동차 전환 계획을 늦추고 있어, 이들과 협력하던 한국 배터리 업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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