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출국 정지
입력 2025.05.19 (14:04)
수정 2025.05.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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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채권 사기 의혹' 정점으로 지목된 김병주 MBK 회장이 출국 정지됐습니다.
KBS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법무부를 통해 미국 시민권자인 김 회장에 대한 출국 정지 절차를 밟았습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김 회장은 해당 의혹이 불거진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에 불출석하는 등 외부에 나타나지 않고 줄곧 해외에 머물렀습니다.
검찰은 지난 17일 런던에서 귀국한 김 회장이 또다시 해외로 출국한다면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사전에 출국을 막아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법무부를 통해 미국 시민권자인 김 회장에 대한 출국 정지 절차를 밟았습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김 회장은 해당 의혹이 불거진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에 불출석하는 등 외부에 나타나지 않고 줄곧 해외에 머물렀습니다.
검찰은 지난 17일 런던에서 귀국한 김 회장이 또다시 해외로 출국한다면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사전에 출국을 막아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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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MBK 회장 출국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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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4:04:29
- 수정2025-05-19 14:18:10

'홈플러스 채권 사기 의혹' 정점으로 지목된 김병주 MBK 회장이 출국 정지됐습니다.
KBS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법무부를 통해 미국 시민권자인 김 회장에 대한 출국 정지 절차를 밟았습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김 회장은 해당 의혹이 불거진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에 불출석하는 등 외부에 나타나지 않고 줄곧 해외에 머물렀습니다.
검찰은 지난 17일 런던에서 귀국한 김 회장이 또다시 해외로 출국한다면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사전에 출국을 막아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법무부를 통해 미국 시민권자인 김 회장에 대한 출국 정지 절차를 밟았습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김 회장은 해당 의혹이 불거진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에 불출석하는 등 외부에 나타나지 않고 줄곧 해외에 머물렀습니다.
검찰은 지난 17일 런던에서 귀국한 김 회장이 또다시 해외로 출국한다면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사전에 출국을 막아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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