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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화재 ‘특별재난·고용위기지역’ 건의

입력 2025.05.19 (21:42) 수정 2025.05.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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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 가동과 복구에 상당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고 고용위기지역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성명을 내고, "고용 불안 등 생계와 직결되고 지역 경제를 뒤흔드는 사안"이라며 공장 정상화까지 재정적 지원 방안을 총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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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화재 ‘특별재난·고용위기지역’ 건의
    • 입력 2025-05-19 21:42:41
    • 수정2025-05-19 22:19:17
    뉴스9(광주)
광주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 가동과 복구에 상당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고 고용위기지역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성명을 내고, "고용 불안 등 생계와 직결되고 지역 경제를 뒤흔드는 사안"이라며 공장 정상화까지 재정적 지원 방안을 총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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