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흉기사건’ 4명 사상…차철남 공개수배 끝 체포
입력 2025.05.19 (23:21)
수정 2025.05.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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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2명이 다치고, 이 피의자를 쫓던 중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개수배에 나선 끝에 중국 국적의 50대 피의자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두 명을 숨지게 하고 두 명을 다치게 해 공개수배가 내려졌던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저녁 7시 20분쯤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중국 국적의 피의자, 1968년생 차철남을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시화호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차철남/살인 혐의 피의자 : "(피해자들 왜 살해하셨습니까?) 저한테 돈을 꿔 갔고, 그걸 갚지 않고. 12년씩…."]
차 씨는 오늘 오전 시흥시 정왕동에서 편의점 주인인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오후에는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집의 주인인 70대 남성을 공격하고 도주했습니다.
오전부터 차 씨를 쫓던 경찰은 차 씨가 살던 집과 인근 주택에서 시신을 한 구씩, 모두 두 구 발견했습니다.
사망자 두 명은 중국 국적으로, 형제 관계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공개수배를 내렸고 차 씨는 약 1시간 만에 경찰관의 검문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차 씨에 대한 조사를 거쳐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한 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촬영기자:정준희 김재현/영상편집:최찬종
경기도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2명이 다치고, 이 피의자를 쫓던 중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개수배에 나선 끝에 중국 국적의 50대 피의자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두 명을 숨지게 하고 두 명을 다치게 해 공개수배가 내려졌던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저녁 7시 20분쯤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중국 국적의 피의자, 1968년생 차철남을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시화호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차철남/살인 혐의 피의자 : "(피해자들 왜 살해하셨습니까?) 저한테 돈을 꿔 갔고, 그걸 갚지 않고. 12년씩…."]
차 씨는 오늘 오전 시흥시 정왕동에서 편의점 주인인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오후에는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집의 주인인 70대 남성을 공격하고 도주했습니다.
오전부터 차 씨를 쫓던 경찰은 차 씨가 살던 집과 인근 주택에서 시신을 한 구씩, 모두 두 구 발견했습니다.
사망자 두 명은 중국 국적으로, 형제 관계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공개수배를 내렸고 차 씨는 약 1시간 만에 경찰관의 검문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차 씨에 대한 조사를 거쳐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한 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촬영기자:정준희 김재현/영상편집:최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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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9 23:27:39

[앵커]
경기도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2명이 다치고, 이 피의자를 쫓던 중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개수배에 나선 끝에 중국 국적의 50대 피의자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두 명을 숨지게 하고 두 명을 다치게 해 공개수배가 내려졌던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저녁 7시 20분쯤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중국 국적의 피의자, 1968년생 차철남을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시화호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차철남/살인 혐의 피의자 : "(피해자들 왜 살해하셨습니까?) 저한테 돈을 꿔 갔고, 그걸 갚지 않고. 12년씩…."]
차 씨는 오늘 오전 시흥시 정왕동에서 편의점 주인인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오후에는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집의 주인인 70대 남성을 공격하고 도주했습니다.
오전부터 차 씨를 쫓던 경찰은 차 씨가 살던 집과 인근 주택에서 시신을 한 구씩, 모두 두 구 발견했습니다.
사망자 두 명은 중국 국적으로, 형제 관계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공개수배를 내렸고 차 씨는 약 1시간 만에 경찰관의 검문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차 씨에 대한 조사를 거쳐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한 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촬영기자:정준희 김재현/영상편집:최찬종
경기도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2명이 다치고, 이 피의자를 쫓던 중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개수배에 나선 끝에 중국 국적의 50대 피의자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두 명을 숨지게 하고 두 명을 다치게 해 공개수배가 내려졌던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저녁 7시 20분쯤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중국 국적의 피의자, 1968년생 차철남을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시화호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차철남/살인 혐의 피의자 : "(피해자들 왜 살해하셨습니까?) 저한테 돈을 꿔 갔고, 그걸 갚지 않고. 12년씩…."]
차 씨는 오늘 오전 시흥시 정왕동에서 편의점 주인인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오후에는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집의 주인인 70대 남성을 공격하고 도주했습니다.
오전부터 차 씨를 쫓던 경찰은 차 씨가 살던 집과 인근 주택에서 시신을 한 구씩, 모두 두 구 발견했습니다.
사망자 두 명은 중국 국적으로, 형제 관계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공개수배를 내렸고 차 씨는 약 1시간 만에 경찰관의 검문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차 씨에 대한 조사를 거쳐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한 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촬영기자:정준희 김재현/영상편집:최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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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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