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산림청, 밀원수림 2만ha 추가 조성…“양봉 산업 활성화”
입력 2025.05.20 (12:27)
수정 2025.05.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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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 꿀벌 개체 수가 줄어 이른바 '꿀벌 실종'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산림청이 꿀벌 보호와 양봉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9년까지 밀원수림 2만 ㏊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밀원수는 아까시나무와 백합나무, 헛개나무 등 벌꿀의 원천이 되는 수종으로 현재까지 20여 종이 밀원수로 분류돼 있으며, 산림청은 꿀벌 생존 환경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밀원수들을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밀원수는 아까시나무와 백합나무, 헛개나무 등 벌꿀의 원천이 되는 수종으로 현재까지 20여 종이 밀원수로 분류돼 있으며, 산림청은 꿀벌 생존 환경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밀원수들을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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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산림청, 밀원수림 2만ha 추가 조성…“양봉 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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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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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 꿀벌 개체 수가 줄어 이른바 '꿀벌 실종'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산림청이 꿀벌 보호와 양봉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9년까지 밀원수림 2만 ㏊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밀원수는 아까시나무와 백합나무, 헛개나무 등 벌꿀의 원천이 되는 수종으로 현재까지 20여 종이 밀원수로 분류돼 있으며, 산림청은 꿀벌 생존 환경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밀원수들을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밀원수는 아까시나무와 백합나무, 헛개나무 등 벌꿀의 원천이 되는 수종으로 현재까지 20여 종이 밀원수로 분류돼 있으며, 산림청은 꿀벌 생존 환경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밀원수들을 추가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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