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아워’ 제이크 오는 8월 첫 내한 공연

입력 2025.05.20 (13:35) 수정 2025.05.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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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가 오는 8월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제이크가 8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데뷔한 제이크는 첫 싱글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이 틱톡에서 1,400만 회 이상 재생되며 주목받은 뒤 찰리 푸스와 협업한 리믹스과 2022년 정규 앨범의 ‘골든 아워’(golden hour)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제이크는 또, 지난 2023년 영화 ‘분노의 질주 : 라이즈 오어 다이’ OST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협업하며 우리나라 음악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진 출처 : 프라이빗커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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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 아워’ 제이크 오는 8월 첫 내한 공연
    • 입력 2025-05-20 13:35:52
    • 수정2025-05-20 13:37:11
    문화
미국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가 오는 8월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제이크가 8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데뷔한 제이크는 첫 싱글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이 틱톡에서 1,400만 회 이상 재생되며 주목받은 뒤 찰리 푸스와 협업한 리믹스과 2022년 정규 앨범의 ‘골든 아워’(golden hour)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제이크는 또, 지난 2023년 영화 ‘분노의 질주 : 라이즈 오어 다이’ OST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협업하며 우리나라 음악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진 출처 : 프라이빗커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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