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준석에 만남 제안 “이재명은 사이비 종교같은 존재…반드시 막아야”
입력 2025.05.20 (14:47)
수정 2025.05.20 (14: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에 단일화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이준석 후보께 만남을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언제, 어디서든 저는 후보께 맞추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저는 누구보다도, 후보께서 우리 당으로부터 받은 깊은 상처를 잘 알고 있다”며 “저는 이 후보의 상처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고, 진정으로 도와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이재명 후보라는 ‘거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후보께서 지적한 대로 이재명 후보는 사이비 종교와 같은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무지에서 비롯된 포퓰리즘은 국가 재정을 파탄 내고, 결국 국민의 삶을 파괴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2030세대를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철수 의원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이준석 후보께 만남을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언제, 어디서든 저는 후보께 맞추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저는 누구보다도, 후보께서 우리 당으로부터 받은 깊은 상처를 잘 알고 있다”며 “저는 이 후보의 상처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고, 진정으로 도와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이재명 후보라는 ‘거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후보께서 지적한 대로 이재명 후보는 사이비 종교와 같은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무지에서 비롯된 포퓰리즘은 국가 재정을 파탄 내고, 결국 국민의 삶을 파괴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2030세대를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철수, 이준석에 만남 제안 “이재명은 사이비 종교같은 존재…반드시 막아야”
-
- 입력 2025-05-20 14:47:22
- 수정2025-05-20 14:58:49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에 단일화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이준석 후보께 만남을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언제, 어디서든 저는 후보께 맞추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저는 누구보다도, 후보께서 우리 당으로부터 받은 깊은 상처를 잘 알고 있다”며 “저는 이 후보의 상처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고, 진정으로 도와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이재명 후보라는 ‘거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후보께서 지적한 대로 이재명 후보는 사이비 종교와 같은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무지에서 비롯된 포퓰리즘은 국가 재정을 파탄 내고, 결국 국민의 삶을 파괴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2030세대를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철수 의원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이준석 후보께 만남을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언제, 어디서든 저는 후보께 맞추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저는 누구보다도, 후보께서 우리 당으로부터 받은 깊은 상처를 잘 알고 있다”며 “저는 이 후보의 상처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고, 진정으로 도와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는 이재명 후보라는 ‘거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후보께서 지적한 대로 이재명 후보는 사이비 종교와 같은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무지에서 비롯된 포퓰리즘은 국가 재정을 파탄 내고, 결국 국민의 삶을 파괴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위해, 2030세대를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여소연 기자 yeo@kbs.co.kr
여소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