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접대 의혹’ 지귀연 사건 수사부 배당
입력 2025.05.20 (17:12)
수정 2025.05.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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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이자 접대 의혹으로 고발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지 부장판사가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고가의 유흥업소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이 없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지 부장판사는 어제 윤 전 대통령의 4차 공판 진행에 앞서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지 부장판사가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고가의 유흥업소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이 없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지 부장판사는 어제 윤 전 대통령의 4차 공판 진행에 앞서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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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접대 의혹’ 지귀연 사건 수사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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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17:12:31
- 수정2025-05-20 17:17:5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이자 접대 의혹으로 고발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지 부장판사가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고가의 유흥업소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이 없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지 부장판사는 어제 윤 전 대통령의 4차 공판 진행에 앞서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지 부장판사가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고가의 유흥업소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이 없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지 부장판사는 어제 윤 전 대통령의 4차 공판 진행에 앞서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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